

나에게 엄마 아빠가 만들어주신 새 이불이 생겼어요. 어릴 때 내가 쓰던 헝겊들을 모아서 만든걸로 태어나서 처음 썼던 커튼과 침대 이불, 아기 때 입었던 잠옷 등을 모아서 만든 거예요. 난 오늘 밤 잠들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불이 마치 작은 마을 같아요. 그 이불 속으로 나는 여행을 떠나기 시작하는데... 자신이 자라면서 쓰던 옷가지와 이불 등을 조각조각 연결해 만들 새 이불을 선물받으면서 겪게되는 꿈 이야기를 원색의 그림과 함께 꾸민 유아들을 위한 그림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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