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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 로미오와 줄리엣 + 맥베스 + 리어 왕 전4권) 세트

通常価格 26,100ウォン
販売価格 26,1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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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최종철 역/민음사/2001-02-28/248/132x225x20/97889374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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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민음사/2008-02-28/188/132x224x20/9788937461736]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3번으로 출간되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집안 간의 반목으로 인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연인의 사랑을 그린 희곡이며, 그 극적인 구성과 아름다운 표현으로 청년 극작가였던 셰익스피어에게 커다란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또한 1597년 처음 출간된 이후, 『햄릿』과 함께 가장 많이 연극 무대에 오르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연극 외에도 음악, 미술, 영화,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형태로 공연되어 왔으며 ‘로미오와 줄리엣’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연인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번에 민음사에서 출간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기존에 번역된 ‘셰익스피어 4대 희극’과 『한여름 밤의 꿈』과 마찬가지로 연세대 최종철 교수가 셰익스피어의 원문에 충실하게 운문으로 번역하여 그 의미가 한층 더 깊다고 할 수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가 극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표현과 극적인 구성으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널리 사랑받으며 공연되고 있다. 또한 40여 년 전인 1968년 올리비아 허시가 줄리엣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슬픈 사랑 이야기로 각인되어 있으며, “오, 로미오, 로미오, 왜 그대는 로미오인가요?”라는 줄리엣은 대사 또한 널리 알려져 있다. 엇갈린 운명에 고통받는 연인들을 그린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과는 또 다른 낭만적 비극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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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민음사/2004-03-15/151/132x225x20/9788937460999]







역자 서문 등장인물 맥베스 작품해설/최종철 작가연보 &



●리어 왕●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 / 최종철 역/민음사/2005-11-20/224/132x224x20/9788937461279]





인간의 고통에 대한 가장 원숙하고도 냉혹한 성찰,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비극'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와 성경의 「욥기」에 비견되는 서구 문학의 위대한 성취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숭고하고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리어 왕』. 이번에 출간된 『리어 왕』은 셰익스피어를 전공한 최종철 교수(연세대ㆍ영문학)가 1997년에 소개했던 이전 번역본을 꼼꼼히 검토 및 교정하여, 그의 극작품이 지닌 언어적 특성을 우리말에 보다 자연스럽게 살리고자 한 수년간의 성과물이다. 『리어 왕』은 셰익스피어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불리며 그 작품 세계 안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들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배적 질서에 대한 어떠한 믿음도 파기된 세계와 그 속에서 파멸을 향해 치닫는 각 인물들 사이의 격렬한 갈등, 그리고 그로 인한 고통의 언어는 오랫동안 곁에 두고 재독할 가치가 있다. 작품 말미에서 리어 왕은 자신의 사랑을 오직 침묵으로 실천한 코딜리아의 언어를 뒤늦게 이해하고, 고통으로 얼룩진 화해의 언어를 건넨다. 그 화해와 되찾은 사랑의 언어란 가혹한 깨달음을 통해서만 가능하지만, 고통을 에둘러 온 것인 만큼 눈부시다.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자 우리, 감옥 가자./ 우리 둘만 새장 속의 새들처럼 노래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