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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mall)우리교육 세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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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세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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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동글이가 여행을 떠난 곳은 어디일까요?

‘세상은 푸르다고 하는데, 어째서 내가 사는 동네는 언제나 어둡고 잿빛일까?’ 하고 생각한 동글이는 세상의 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하얗고 추운 곳, 노랗고 뜨거운 곳, 온통 초록 벌판에 동식물이 무럭무럭 자라는 곳, 파랗고 축축하며 짠맛 나는 바다도 보고 돌아왔죠. 이렇게 동글이가 신나게 여행한 곳들은 지구 곳곳의 다양한 기후를 상징합니다. 매일 잿빛으로 둘러싸인 데다 시끄러운 곳에만 있다가 이렇게 다양한 곳을 둘러보았으니 여행이 흥미롭지 않을 수 없겠지요? 동글이는 여행하면서 깜깜한 곳을 자주 지났어요. 때때로 잠을 자기 위해 눈을 감느라 세상이 온통 깜깜해지기도 했지요. 이것은 세상 어디에나 있는 밤을 상징합니다. 하늘에 떠 있던 해가 지면 제아무리 추운 곳, 뜨거운 곳, 여러 가지 생물이 사는 곳, 또 축축한 바다라도 똑같이 밤이 찾아오니까요.



저자소개

크리스토스, 권지현, 샤를로트 데 리녜리스

음악가였어요. 15년 동안 노랫말을 쓰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차이, 환경, 일, 남녀평등 같은 무거운 주제에 관심이 많지만 어린 시절의 가벼움을 잊지 않으려 늘 애써요. 《꿈을 낚는 아이》, 《소리를 먹는 사람》, 《거미별》 같은 책을 썼습니다.



목차/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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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리뷰

신나고 재미있는 일을 좋아하지만
금방 싫증내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행복은 바로 내가 있는 ‘이곳’에 있어요

◎ 행복은 바로 옆에 있어요
그런데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동글이네 마을이 달라졌습니다. 분명히 출발하기 전에는 잿빛이었는데, 세상에서 본 여러 가지 색깔이 동글이네 마을에도 고스란히 있었어요. 어찌 된 일일까요?
여행을 떠나기 전 동글이 눈에 비친 마을 풍경은 지루하기만 했습니다. 매일 같은 생활을 하고, 같은 사람을 만나고, 똑같은 소리가 나니, 날이 밝고 어둠이 걷혀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마을 풍경을 봐도 동글이 눈에는 똑같아 보였겠지요. 하지만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돌아온 동글이 눈에 이제 마을은 매일 똑같던 곳이 아닙니다. 세상에 다양한 곳이 있는 것처럼, 자기가 사는 마을도 사실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재미있는 곳이었던 거예요.

◎ 일상에 깃든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아이들은 때때로 새로운 장난감, 새로운 옷, 새로운 학용품 등을 바랄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물건이거나 친구가 갖고 있어서 더 좋아 보이기 때문에 조그만 욕심이 생긴 거지요. 하지만 동글이가 세상을 여행하면서 매번 캄캄한 밤을 만난 것처럼, 새것을 가졌다는 즐거움은 어느새 사라지고 다시 지루해하면서 자신이 가진 것보다 좋아 보이는 것, 새로운 것에 욕심을 내게 됩니다.
그럴 땐 아이가 가진 물건이 아니라 그 물건을 가지고 한 일에 집중하도록 이야기를 나눠 주세요. 갖고 있던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 이건 세상에 하나밖에 없지요. 갖고 있던 장난감 자동차나 로봇으로 친구와 놀며 나눈 대화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야기죠.
아이가 혼자 있든, 누군가와 함께하는 일상이든 그것은 아무렇지 않게 흘려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추억을 만들고 소중한 것을 공유하는 시간임을 일러 주어 일상에 행복이 있음을 느끼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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