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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mall)우리교육 한밤중에 옷장 문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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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한밤중에 옷장 문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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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 편이 옆에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아이의 마음은 든든해집니다

사람의 성격엔 다양한 측면이 있어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처음 하는 일이 낯설어서 실수하다가도 몇 번 비슷한 경험을 통해 나름대로 적응 방식을 체득하면 나중엔 처음 맞닥뜨리는 사람이나 상황에도 당황하거나 긴장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평소에는 말을 잘 하다가도 낯선 장소에 가거나 어른들이 있는 자리에선 내성적으로 변하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그럴 땐 “다른 아이들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렇게 수줍음을 타니?”라고 말하기보다는 “괜찮아, 엄마가(아빠가) 옆에 기다리고 있으니까 말하고 싶을 때 말하면 돼.”라고 조용히 속삭여 주세요. 자기 옆에서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즉 내 편이 있다는 든든함에 아이는 용기를 내게 되지요. 또한 이 응원의 말은 마법이 되어 시간이 조금은 걸리더라도 아이가 경험하는 모든 첫발의 힘이 되어 줍니다.

교과연계
누리과정 5월 나, 가족 |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 1학년 2학기 국어 7. 무엇이 중요할까요
2학년 1학기 국어 2. 자신 있게 말해요 | 2학년 1학기 통합 1. 알쏭달쏭 나



저자소개

로버트 트레고닝, 홍연미, 스테프 머피

로버트 트레고닝 Robert Tregoning
영국의 웨스트엔드 무대에서 경력을 쌓고, 글래스고의 예술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등의 공연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독특한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면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한밤중에 옷장 문을 열면》은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그의 첫 번째 책입니다.



목차/책속으로



출판사리뷰

“오직 파랑만 사용할 것”
이 나라에는 파랑 외의 모든 색을 금지하는 색깔 법이 있어요. 건물이나 자동차, 벤치와 같이 사람이 만든 것은 물론, 풀과 꽃 같은 자연까지 모두 파랑으로 칠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학교에서 파랑 이외의 색을 띤 물건을 분리수거하던 한 소년의 눈에 작고 노란 오리 인형이 들어옵니다. 소년은 사람들 눈을 피해 몰래 오리를 가방에 넣어 집으로 가져왔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잠든 한밤중, 살며시 옷장 문을 열었어요. 그랬더니…… 그동안 모아둔 포스트잇, 양말, 신발, 그리고 오늘 가져온 오리까지 노란색 물건들이 하늘로 솟아올라 잔치를 벌이지 뭐예요!
‘파랑’만 사용하라고 한 나라에서 이렇게 노란 물건을 가지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좋아할 수 있고,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 것을 나 혼자만 좋아할 수도 있어요. 혼자만 다른 것을 좋아한다고 쪼그라들 이유도 없습니다.
책 속의 아빠처럼 아이가 남들과 다른 것을 좋아해도 든든하게 지지해 주세요.
자기 취향을 존중받은 경험을 한 아이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하는 멋진 사람으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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