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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mall)우리교육 엄마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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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엄마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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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엄마를 내가 하고 싶은대로!

『엄마 사용 설명서』는 엄마를 자기 뜻대로 하게 만들고 싶어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드는 아이 이야기이다. 어린 아이라면 시시콜콜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엄마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할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데쓰야는 엄마를 마음대로 조종하기 위해 엄마를 관찰하고 사용 설명서를 만들기로 한다. 그런데 엄마를 사용하는 설명서를 쓰려다 보니 엄마를 자세히 관찰하게 되고 평소에는 모르던 것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항상 잔소리만 늘어놓는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그렇지 않았다는것을 깨닫게 되는데 …….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가면서 한층 성장한 데쓰야를 보며 입가에 저절로 생기는 미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이토 미쿠, 고향옥, 조윤주

저자 이토 미쿠는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광고에서부터 교육, 보육, 복지, 먹을거리에도 관심이 많아 폭넓게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전국아동문학동인연락회 ‘계절풍’ 동인이며 lt;마음씨 좋은 사신gt;으로 제37회 JOMO동화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내 몸무게가 어때서?》로 등단했고, 이 작품으로 2013년 제46회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작품으로 《언니는 진짜 힘들어!》, 《5학년 2반 요코하마 라이타, 어린이회장에 입후보합니다》가 있습니다.



목차/책속으로

칭찬받은 작문 8
최악의 수업 참관 18
엄마 다루는 법 28
어른은 어려운 것을 좋아한다 40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게 하는 방법 56
엄마 규칙 66
늦잠 잤을 때 혼나지 않는 방법 79
‘송사리 슈퍼’에서 본 엄마 91
깨진 고블릿 잔 101
이것이 나의 천국? 111
엄마는 무서워 120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130










출판사리뷰

엄마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엄마를 조종하려던 아이가 심쿵한 사연!

맛있다고 칭찬하면 며칠이고 똑같은 반찬을 하는 엄마.
허리를 쭉 펴고 슈퍼에서 일하는 엄마.
항상 잔소리만 늘어놓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엄마는 그렇지 않았다.

엄마를 자기 뜻대로 하게 만들고 싶어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드는 아이 이야기이다.
누구나 한번쯤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어린 아이라면 시시콜콜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엄마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할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데쓰야는 엄마를 마음대로 조종하기 위해 엄마를 관찰하고 사용 설명서를 만들기로 한다.
사용 설명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제품의 명칭 설명이 필요하다. 데쓰야는 엄마의 겉모습을 그려가며 간단한 설명을 붙여 본다. 그 다음은 각종 기능. 엄마의 기본 기능은 엄마가 하루 종일 하는 일이다. ‘밥을 한다. 설거지를 한다. 빨래를 한다. 청소에 장보기. 아침에 아빠랑 자기를 깨운다.’ 이렇게 주욱 적고 보니 엄마가 하루 동안 하는 일이 꽤 많다. 데쓰야는 엄마가 언제나 ‘빨리, 빨리’를 외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데쓰야는 상황에 따라서 엄마를 대하는 방법을 적어 나간다. 엄마를 사용하는 설명서를 쓰려다 보니 엄마를 자세히 관찰하게 되고 평소에는 모르던 것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바뀐 것이 엄마인지 데쓰야인지 알게 된 독자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가면서 한층 성장한 데쓰야가 사랑스럽다. 데쓰야처럼 우리도 가족이나 친구를 이해하기 위해서 그들의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전체 줄거리
4학년 들어 첫 수업 참관일에 일 때문에 올 수 없다던 엄마가 갑자기 나타났다. 하필 그날 데쓰야는 숙제도 안 해 오고, 수학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해 나머지 공부까지 한다. 데쓰야는 엄마한테 혼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집에 오지만 엄마는 예상과 달리 아주 기분이 좋다. 가즈네 엄마 전화 덕분이다. 가즈의 엄마는 데쓰야를 칭찬하고, 그 모든 게 엄마가 잘 키운 덕분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위기를 모면한 데쓰야는 아빠에게 엄마는 칭찬을 해 주면 원하는 것을 다 해 준다는 말까지 듣는다. 또 컴퓨터나 비디오 같은 것도 사용법을 틀리면 움직이지 않고, 자칫 고장 날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한다. 데쓰야는 날마다 잔소리만 늘어놓는 엄마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용돈을 더 받기 위해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들기로 한다. 사용 설명서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엄마가 날마다 하는 일을 적어 보고, 엄마가 일하는 슈퍼에 몰래 가서 보기도 한다. 그리고 엄마는 자기가 알던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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