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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제1부 1만 시간의 법칙
연습의 위력
1단계: 좋아하는 일 발견하기
2단계: 연습이 유희가 된다
3단계: 결과 대신 능력을 믿다
타성으로 내모는 악순환의 법칙
제2부 1만 시간 법칙 실천전략
1. 머리 좋은 놈이 즐기는 놈 못 이긴다
30년 교직의 소신 | 즐김은 모든 것을 이긴다 | 좋아할 때만 덤벼라 | 100대 1의 차이
|하고 있는 일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살린다 | 좋아함과 가능함의 조화
2. 결심과 실천과 지속의 세 박자가 성공을 부른다
지르는 사람이 이긴다 | 마음마저 움직이는 지속의 힘 | 지속이 전문가를 만든다 | 지속은 부지런한 자의 몫이다 |더 많이 뛰면 더 많이 얻는다 | 지식의 함정
3. 옷의 크기에 따라 몸도 변한다
신발이 작으면 발도 작아진다 | 양파 껍질 벗기기 | 능력은 한 치수 크게 준비한다 | 목표로 가는 길을 내라 | 그릇을 키워주는 멘토
4. 소걸음으로 먼 길을 간다
15cm씩 1,000m를 오르다 | 막연한 목표는 차라리 버려라 | 목표는 짧게 계획은 구체적으로 |작은 반복이 만드는 장기기억 | 하찮은 곳에 성공의 씨앗이 있다 | 기다림도 투자다
5. 핵심에 매달려라
영어 배울 시간에 연습을 더하겠다 | 전부를 걸어라 | 권력관계를 따져보라 | 인생의 브레인스토밍 | 몰입의 위력 | 결핍은 몰입을 만든다
6. 나는 다르다 고로 성공한다
남과 다름이 경쟁력이다 | 도전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 독창적 신념이 비범함을 만든다 | 모두 가는 길이 언제나 옳지는 않다 | 남다른 생각이 남다른 열매를 맺는다 | 혁신은 준비된 자의 몫이다 | 개척자보다는 첫 번째 후발주자가 안전하다
7. 실패는 오케이 패배는 노케이
실패는 실패일 뿐이다 | 흘러간 과거는 잊어라 | 능력의 신격화는 몰락의 전주곡 | 최선과 최악을 동시에 보라
[본 문]
1만 시간의 선순환 법칙의 두 번째 단계는 신중한 연습이다. 신중한 연습에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우선 몰입해야 한다. 연습을 하되 늘 깨어 있는 상태로 연습에 수반되는 모든 움직임에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 신중한 연습에 실패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이 단계에서 타성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세기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나탄 밀슈타인은 어릴 적 스승에게 곡 하나를 제대로 연주하려면 하루에 몇 시간이나 연습해야 하냐고 물었다. 스승은 이렇게 답했다. “아무 생각 없이 손가락만 움직이면 하루 종일 연습해도 모자라지만, 온 신경을 연주에 모으고 손놀림 하나하나에 집중해 연습하려면 2~3시간이면 족하다.” 다시 말해 연습에 몰입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었다.
_36쪽,「2단계 연습이 유희가 된다」중에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애니메이션의 거장으로 발돋움한 데는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그는 자신이 만화를 진정으로 좋아했다는 점을 첫 손에 꼽았다. 이 덕분에 토에이에서 단순 노동에 가까운 지루한 작업을 하면서도 지칠 줄 몰랐고 남들은 그저 시간 때우기로 그칠 때 조금이라도 나은 작품을 그리기 위해 골몰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10년의 세월이 바로 하야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의 기반이 됐고 거장의 반열에 오르는 토대가 됐다.
_59쪽,「Part 2 01 머리 좋은 놈이 즐기는 놈 못 이긴다」중에서
결심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이는 많지 않다. 더구나 오랜 기간 실천을 계속하는 사람은 더 적다. 성공을 향한 ‘시동’을 결심으로 걸었다면 실천이라는 ‘기어’를 넣고 지속이라는 ‘연료’를 넣어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거듭 강조하지만 지속의 힘을 지렛대로 삼지 않으면 대가의 경지에 오를 수 없다. 반짝 행운으로 단숨에 유명세를 타고 각광 받을 수 있지만 이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 하루아침에 얻은 결과는 한순간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오랜 시간을 지속해 얻은 결과는 웬만해선 무너지지 않는다.
_76쪽,「Part 2 02 결심과 실천과 지속의 세 박자가 성공을 부른다」중에서
만약 마크 웰만이 처음부터 1,000m를 목표로 했다면 아마 중도에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까마득한 높이에 압도돼 로프를 놓아 버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1,000m를 15cm라는 도달 가능한 목표로 쪼갰으며 15cm씩 결국 1,000m를 정복해 냈다. 작은 목표를 세워 하나씩 이뤄나가는 것은 도전을 계속할 수 있는 성취감을 심어준다. 최종 목표는 높게 잡더라도 그 과정에서는 세부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전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15cm씩 1,000m를 올라 결국 정복의 꿈을 이룬 마크 웰만처럼 한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다.
_118쪽,「Part 2 04 소걸음으로 먼 길을 간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