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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031(비룡소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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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031(비룡소 클래식)

  • 저자 쥘 베른<*>비룡소<*>발행일 2013-01-30
  • ISBN : 9788949141046
  • 책소개
    80일간 세계 일주가 가능할까?
    세계 어린이 문학의 고전을 새롭게 읽는 「비룡소 클래식」 제31권 『80일간의 세계 일주』. 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고전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읽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언어권별로 최고의 권위자가 번역하여 문체가 유려할 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독특한 그림을 실어 읽는 재미를 만끽하게 해줍니다.
    이 책은 공상과학소설의 선구자로 알려진 프랑스 태생의 소설가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담아냈습니다. 80일 만에 세계 일주가 가능한지를 두고 내기가 벌어졌어요. 전형적 영국인 신사 포그는 가능하다는데 2만 파운드를 건 후 자신의 신념을 입증하기 위해 고용한지 반나절도 안 된 프랑스인 하인 파스파르투를 데리고 세계 일주에 나서요.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상황이 펼쳐지면서 약속한 80일이 서서히 다가오는데…….
    목차
    목차
    1.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 주인과 하인이 되기로 하다
    2. 파스파르투, 마침내 꿈꿔 오던 이상적인 주인을 찾았다고 확신하다
    3. 필리어스 포그가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대화가 시작되다
    4. 필리어스 포그, 하인 파스파르투를 놀라 쓰러지게 하다
    5. 런던 주식시장에 새로운 주식이 등장하다
    6. 픽스 형사, 초조한 기색을 드러낼 만하다
    7. 경찰 업무에 여권은 쓸모가 없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입증되다
    8. 파스파르투, 필요 이상으로 많은 말을 하다
    9. 홍해와 인도양이 필리어스 포그의 계획에 협조하다
    10. 파스파르투, 신발만 잃고 무사히 끝난 것을 다행스러워하다
    11. 필리어스 포그, 엄청난 돈을 들여 탈것을 구하다
    12. 필리어스 포그와 그 일행, 인도의 밀림을 지나다
    13. 파스파르투, 행운은 담대한 사람에게 미소 짓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하다
    14. 필리어스 포그, 경이로운 갠지스 강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동안 구경할 생각조차 안 하다
    15. 수천 파운드가 나가면서 돈 가방이 또다시 가벼워지다
    16. 픽스 형사, 파스파르투의 이야기를 들으며 시치미를 떼다
    17.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가는 길에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기다
    18. 필리어스 포그, 파스파르투, 픽스, 저마다 자기 일을 하다
    19. 파스파르투가 주인의 일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면서 생긴 일
    20. 픽스, 필리어스 포그와 직접 관계를 맺다
    21. 탕카데르 호의 주인, 2백 파운드의 포상금을 날릴 뻔하다
    22. 파스파르투, 지구 반대편에서도 주머니에 돈을 조금 갖고 있는 것이 신중하다는 것을 깨닫다
    23. 파스파르투의 코가 엄청나게 길어지다
    24. 태평양을 횡단하다
    25. 선거유세 날, 샌프란시스코를 대충 보다
    26. 퍼시픽 철도의 급행열차를 타다
    27. 파스파르투, 시속 20마일로 달리는 열차 안에서 모르몬교의 역사에 대해 강의를 듣다
    28. 파스파르투, 아무리 애써도 그의 합리적인 의견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29. 유니온 철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사건들
    30. 필리어스 포그, 담담하게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
    31. 픽스 형사, 필리어스 포그에게 제대로 도움을 주다
    32. 필리어스 포그, 직접 불운과 맞서 싸우다
    33. 필리어스 포그, 상황을 너끈히 헤쳐 나가다
    34. 파스파르투, 그 누구도 해본 적이 없을 신랄한 말장난의 기회를 얻다
    35. 파스파르투, 주인의 지시를 듣자마자 실행에 옮기다
    36. 필리어스 포그의 주가가 다시 올라가다
    37. 필리어스 포그, 행복을 제외하면 세계 일주에서 얻은 것이 없음이 입증되다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저자소개
    저자 쥘 베른은 1828년 프랑스 낭트에서 법률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베른의 아버지는 아들이 법학을 공부하기를 바랐으나, 베른은 어려서부터 여행과 모험을 동경하고 예술적인 재능을 보였다. 대학입학 자격시험에 합격한 베른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파리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학과 공부보다는 연극에 심취했으며, 알렉상드르 뒤마와 친분을 맺어 희곡을 몇 편 상연하기도 했다. 1849년 법학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문필 작업에 몰두하기로 마음먹고, 파리에 남아 잡지 등에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857년에는 오노린과 결혼하고 증권 거래소에서 일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1862년, 베른에게 위대한 작가의 길을 열어 준 출판업자 에첼을 만나게 된다. 에첼의 출판사에서 출간된 『기구를 타고 5주간』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지구 속 여행』, 『해저 2만 리』,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비롯한 8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그는 19세기 후반에 크게 발달한 과학의 지식에 풍부한 상상력과 뛰어난 글 솜씨를 더하여 인류의 미래를 예언하는 소설들을 남겼다. 예를 들어 『해저 2만 리』에 등장하는 잠수함이나 『달세계 일주』에서 사용되는 로켓은 당시로서는 상상의 산물이었으나 오래 지나지 않아 현실 숙에 등장하게 되었다. 공상 과학 소설의 선구자로 일컬어지는 쥘 베른은 1905년 당뇨병이 악화되어 7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방대한 지식과 탁월한 상상력,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이 선사하는 모험과 환상의 세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80일간의 모험담
    프랑스 공상과학소설의 선구자로 불리는 쥘 베른의 작품으로, 모험과 유쾌한 상상이 가득한 『80일간의 세계 일주』가 비룡소 클래식 서른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2만 파운드를 걸고 80일 동안의 세계 일주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의 모험담으로, 1872년 프랑스의 《르 탕》지에 연재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이 작품의 인기는 출간...
    방대한 지식과 탁월한 상상력,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이 선사하는 모험과 환상의 세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80일간의 모험담
    프랑스 공상과학소설의 선구자로 불리는 쥘 베른의 작품으로, 모험과 유쾌한 상상이 가득한 『80일간의 세계 일주』가 비룡소 클래식 서른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2만 파운드를 걸고 80일 동안의 세계 일주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의 모험담으로, 1872년 프랑스의 《르 탕》지에 연재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이 작품의 인기는 출간된 지 1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며 수차례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보드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후세의 유명 작가들도 이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고백하며 찬사를 보냈는데, 미셸 투르니에는 쥘 베른을 ‘프랑스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지리학자’라고 극찬했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장 콕토는 쥘 베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포그의 여정을 따라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시도하기도 했다.
    완역본 『80일간의 세계 일주』에서는 최근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세바스티엥 무랭의 개성 있는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색채와 구성으로 유명한 세바스티엥 무랭의 그림은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80일간이 세계 일주』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이는 바로 쥘 베른 작품이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미래적인 텍스트임을 보여 주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 개성적인 캐릭터가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전형적인 영국 신사 포그와 낙천적이고 자유스러운 기질을 가진 프랑스인 하인 파스파르투, 투철한 집념으로 강도를 쫓는 픽스 형사 등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이다. 또 이들이 씨줄과 날줄로 엮이면서 벌이는 갈등과 사건들은 세계라는 상상을 자극할 만한 공간과 만나 그 매력을 배가시키며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이야기는 영국의 한 저택에서 혼자 살아가는 차가운 성격의 필리어스 포그가 80일 만에 세계 일주가 가능한지를 두고 친구들과 내기를 벌이는 데서 시작된다. 포그는 80일 만에 일주가 가능하다는 데 2만 파운드를 걸고, 자신의 신념을 입증하기 위해 고용한 지 반나절도 안 된 하인 파스파르투를 데리고 곧바로 여행길에 오른다. 철저한 계획을 세워 여행을 시작한 포그는, 때마침 영국은행의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형사 픽스로부터 추적을 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사건에 맞닥뜨려 시간을 허비하는 등 갖가지 장애에 부딪친다. 무엇보다 기계처럼 냉정할 것 같은 필리어스 포그의 숨겨진 온정을 시험하는 일들이 불쑥불쑥 나타나면서 예상치 못했던 이야기의 반전을 꾀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야기를 읽는 내내 독자들은 과연 이들의 80일간의 세계 일주가 가능할 것인지 긴장하며 끝까지 지켜보게 하는 묘미가 있다.
    ■ 미지의 세계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작품
    쥘 베른의 작품은 과학적인 상상력이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80일 간의 세계 일주』는 과학보다는 지리적인 지식들로 가득 찬 독특한 작품이다. 런던을 출발하여 파리, 수에즈, 아덴, 뭄바이와 캘커타를 거쳐 싱가포르와 홍콩, 요코하마,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리버풀을 지나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는 긴 여로에서 쥘 베른은 여러 민족의 성격과 생활 모습, 각 지방의 풍물을 포착해 적절하게 잘 표현했다. 특히 일본의 긴코배기 서커스나 인디언 습격, 퍼시픽 철도 같은 당시 세계의 모습들은 이국적인 풍미를 불러일으키면서 이야기를 탄탄하게 전개시킨다.
    이 작품 속에 묘사된 다양한 나라들의 지리와 풍속은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불어넣기 충분할 것이다. 또한 엄청난 폭우를 만나고, 절벽에서 기찻길이 끊기는 위기에 놓이고, 코끼리나 썰매를 타기도 하는 등 비행기를 이용하는 오늘날의 여행보다 훨씬 흥미진진하고 이색적인 여행을 책을 통해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