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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mall)우리교육 그해 여름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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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그해 여름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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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해 여름의 복수』는 작은 화와 갈등이 쌓여 커다란 분노로 뭉치기 전, 슬기롭고 유쾌하게 복수하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마음의 분노를 다스리고 서로 어울려 사는 법을 가르쳐 주는 동화입니다. 갈등이 생기면 서로 대화하여 오해를 풀거나 양보함으로써 지혜롭게 해결하지만, 요즘은 해결보다 무조건 참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책 속의 진태는 불만이 많습니다. 이때 진태는 통쾌하게 복수할 방법을 찾고, 그 과정에서 슬기롭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진행해 나갑니다.



저자소개

장주식, 윤문영

저자 장주식은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서울교육대학교와 민족문화추진회(지금의 한국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을 졸업했습니다. 2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동화를 썼습니다. 그동안 《그리운 매화향기》, 《소년소녀 무중력 비행 중》, 《순간들》 등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썼습니다. 또한 고전 연구에 재미를 붙여 옛 작품 ‘다시쓰기’와 동양 고전 ‘깊이읽기’에 푹 빠져 《논어의 발견》, 《삼현수간》, 《박씨전》을 출간했습니다.



목차/책속으로

1. 보리밥 / 2. 자전거 / 3. 하느재 / 4. 복수의 칼날 / 5. 부엉이 복수 / 6. 시냇가 숲 속 원두막 / 7. 산불 / 8. 몽둥이 없는 몽디 선생님 / 작가의 말 _ 명수의 호연지기



출판사리뷰

“갈등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야 아이는 성장합니다”
최근의 사건 중에는 무조건 참은 화가 분노로 변해 폭발한 결과라는 내용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왜 갈등을 해결하거나, 분노를 다스리려고 노력하지 않고 참기만 하는 걸까요? 친구나 이웃과 더불어 사는 법을 찾기보다는 경쟁하는 데 급급해 마음에 여유가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이 책은 작은 화와 갈등이 쌓이고 쌓여 커다란 분노로 뭉치기 전, 슬기롭고 유쾌하게 복수하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분노를 다스리고 서로 어울려 사는 법을 가르쳐 주는 동화입니다.

◎ 여러분의 분노는 안녕하십니까?
사람은 모두 제각각 다른 생각을 갖고 살며, 그것으로 인해 때때로 다른 사람과 부딪치거나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갈등이 생기면 서로 대화하여 오해를 풀거나 한발 양보함으로써 지혜롭게 해결하지요. 그런데 요즘은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기보다는 무조건 참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의 사건 중에는 무조건 참은 화가 분노로 변해 폭발한 결과라는 내용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왜 갈등을 해결하거나, 분노를 다스리려고 노력하지 않고 참기만 하는 걸까요? 친구나 이웃과 더불어 사는 법을 찾기보다는 경쟁하는데 급급해 마음에 여유가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여러분은 분노를 잘 해결하고 계십니까?

◎ 분노를 다스리고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게 해 주세요
“이런 법이 어딨어?” 진태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나이 몇 살 더 먹었다고 차돌 같은 주먹을 날리며 형 대접만 받으려는 영달이 녀석도 밉고, 그깟 자전거 좀 만졌다고 제대로 앉지 못할 정도로 혹독하게 몽둥이찜질을 하는 몽디 선생님도 밉습니다. 형 노릇을 해야 형 대접하고, 선생님이면 학생이 잘못하지 않도록 타이르는 게 먼저 아닌가? 어디 통쾌하게 복수할 방법 없나?
작은 갈등이 쌓이고 쌓여 커다란 분노로 뭉치기 전 슬기롭고 유쾌하게 복수하는 진태와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마음의 분노를 다스리고 서로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 아이들 마음속에 숨은 대장부를 일깨우는 동화
착한 일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악한 일을 할 때보다 더 큰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맹자는 착한 일을 하면 할수록 호연지기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호연지기는 ‘지극히 크고 지극히 강한 기운’입니다. 호연지기를 가진 사람을 우리는 대장부라고 부르지요. 대장부는 어떤 위협에도 쫄지 않습니다.
(……) 지금 우리 시대는 대장부가 아니라 ‘졸장부’가 참 많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대장부로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그리운 세월입니다. 탐욕 때문에 잃어버린 착한 본성은 탐욕을 버리면 되찾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용기가 없어 졸장부가 된 우리가 용기만 낸다면 언제든 다시 대장부가 될 수도 있겠지요.
-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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