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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권정생 선생이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는 우리 시대의 동화작가 권정생이 들려주는 6편의 글을 수록한 책이다. 엉덩이가 해진 바지를 입는 것이 창피했지만, 엄마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고는 마음이 변해 기운 바지를 입고 유치원에 가는 귀여운 아기 너구리 또야 이야기, 제비꽃 피는 어느 장날 사람들이 부산하게 오가는 장터를 구경하는 찔룩이 동생 개미와 형 개미의 앙증맞은 이야기, 탐스러운 물렁감을 따먹으려는 아기 돼지 통통이와 아기 사슴 쿵이의 이야기 등이 담겨져 있다.
글에 못지 않게 한껏 정성을 기울여 그린 그림 역시 어린이의 눈길과 손길을 끌기에 충분할 만큼 상상력이 넘친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과 동식물의 표정이 살아 있고. 같은 기법을 사용하면서도 각 작품이 가진 이미지를 제각각 다른 색감으로 표현함으로써 훨씬 더 다채롭다는 느낌을 더해준다.
★ 교과서와 함께 읽어요!★
1학년 국어 1학기 06월 5. 생각을 펼쳐요 | 1학년 국어 2학기 10월 2. 꼼꼼히 살펴보아요
2학년 국어 1학기 07월 8. 재미가 새록새록 | 2학년 국어 2학기 10월 3. 생각을 나타내요
저자소개
권정생, 박경진
저자 권정생은 193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해방된 이듬해인 1946년에 우리 나라로 들어 왔습니다.선생님의 삶은 말 그대로 슬픈 우리 현대사를 닮았습니다.그래서인지 선생님의 작품 속에는 일제 식민지 아래에서 고통받았던 우리 조상들의 아픔과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들의 눈물겨운 삶들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몽실언니] [하느님의 눈물]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들이 있습니다.
목차/책속으로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8
제비꽃 피는 어느 장날 ...28
물렁감 ...46
살구나무 집 할머니 ...54
강 건너 마을 이야기 ...68
오두막 할머니 ...80
출판사리뷰
이 책에는모두 6편이 실려 있다. 엉덩이가 해진 바지를 입는 것이 창피했지만. 엄마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고는 마음이 변해 기운 바지를 입고 유치원에 가는 귀여운 아기 너구리 또야 이야기.
제비꽃 피는 어느 장날 사람들이 부산하게 오가는 장터를 구경하는 찔룩이 동생 개미와 형 개미의 앙증맞은 이야기.
탐스러운 물렁감을 따먹으려는 아기 돼지 통통이와 아기 사슴 쿵이의 이야기.
모두들 떠나 버린 시골 마을의 쓸쓸함에 젖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살구나무 집 할머니의 애달픈 이야기.
강 건너 마을에 불이 나서 모두들 굶게 되자 제각기 가진 좋은 재주를 살려 힘껏 돕는다는 숲 속 마을 동물들의 살가운 이야기.
먹이고 있는 검둥이. 그리고 옥토끼 두 마리와 함께 착하게.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는한 오두막 할머니의 이야기다.
글에 못지 않게 한껏 정성을 기울여 그린 그림 역시 어린이의 눈길과 손길을 끌기에 충분할 만큼 상상력이 넘친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과 동식물의 표정이 살아 있고. 같은 기법을 사용하면서도 각 작품이 가진 이미지를 제각각 다른 색감으로 표현함으로써 훨씬 더 다채롭다는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