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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폰타와 오늘의 산책 1-2권 세트
책소개
폰타와 리에코가 처음 산책을 시작한 것은 폰타 0살, 리에코가 초등학생 때부터다. 이제 폰타는 12살, 리에코는 대학생이 되었다. 폰타가 리에코의 집에 와서 처음 산책한 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제와 오늘을 오가며 펼쳐지는 산책 일기 『폰타와 오늘의 산책』.
이야기는 대학을 다니기 위해 지방으로 가게 된 리에코가 오늘이 마지막 산책이라고 폰타에게 말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리에코가 집을 떠나 있는 동안 폰타가 수명을 다할 수 있는 나이라며 훌쩍이는 뒷모습에 마음이 뭉클…한 것도 잠시, 폰타의 나이를 잘못 계산하는 장면에선 리에코의 어리숙함에 웃음이 터져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