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학이사
◆ 책소개 ◆
매일 하면 틀림없이 달라진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삶의 속도를 조절하고, 인생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하고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저자는 새벽에 일어나 달리고, 읽고, 쓰는 꾸준한 실천을 통해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을 보여준다. 정해진 규칙을 따르기보다 삶에 스스로의 원칙을 세우고 조금씩 실천해 나간 경험을 담담히 전하며, “이렇게 살아보니 삶이 달라졌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백 세 시대를 준비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방식에 대한 깊은 통찰과 실천의 동기를 함께 전하는 책이다.
◆ 목차 ◆
추천사 _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머리말
프롤로그
1 책 속에 길이 있다
삶의 다섯 가지 준칙 / 매일의 루틴 / 영업 / 마라톤 / 골프 / 시문장詩文章
2 매일 하면 틀림없이 달라진다
은퇴의 무기 / 끝없는 공부는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다 / 스스로 깨칠 나이 / 한결같이 살고 싶다 / 보험은 상부상조다 /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 하루에 집중하자 / 백 살을 살 것처럼 산다 / 아직은 괜찮다 / 워커홀릭 / 해로운 것을 멀리하라 / 목표가 이끄는 삶을 살자 / 순종해도 좋을 나이 / 달라지고 있는 것들 / 시선의 온도 / 생각의 굴레 / 스스로 기꺼이 / 달리기 / 나는 달린다 / 일상日常 / 바쁜 일상 / 맨발 걷기 / 33초 / 산길 한 바퀴 / 목표를 달성하자
3 높은 자존감은 재정 자립의 주춧돌이다
철이 든다는 것 / 숫자로 판단 / 퍼센트로 생각하자 / 주인으로 / 노년의 품격 / 재정 자립의 주춧돌 / 10년 후 내 모습 / 한 번에 하나씩 / 소비 지출을 줄이자 / 일일일사一日一思 매일 쓰기 / 이런저런 나의 눈 / 마지막 한 주 / 10년 후에 / 일상의 재미 / 금융의 함정 / 연말 준비 / 은퇴 이후의 삶 / 빡세게 5월을! / 깊어 가는 가을 / 고령 사회 / Short term / 가을 / Plan-Do-See / 산행
4 자신을 과신하지 않는 것 또한 투자의 기술이다
아버지의 추석 / 단순한 삶 / 일상의 의미 / 초로의 관심 / 뙤약볕 / 모든 노인의 소원은 건강 / 노후 시뮬레이션 / 보이는 끝 / 균형 잡힌 삶 / 항상 긍정 / 매일 한다는 것 / 직업과 사상 / 이른 봄날 / 단순한 삶 / 재무 설계 / 봄이 오건만 / 투자 (1) / 투자 (2) / 대출 상환 / 왜 투자를 하려는가 / 절약 / 평균 수명 / 노후자금 / 노후와 독서 / 60대 젊은이
에필로그
◆ 출판사 서평 ◆
장사꾼이라, 컨설턴트라 이름 짓기도 했지만 스스로 재무철학자라 정하고 불렀다. 참 어이가 없지만 세월 따라 조금씩 변했다. 단순한 장사에서 비즈니스로, 그리고 숫자 너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일과 삶이 일치하는 직업을 꿈꾸며 ‘은퇴는 없다’는 준칙을 지키려 애쓴다. 하나를 배우면 두 개를 잊어버리는 나이다. 그럼에도 생명의 불꽃이 지속되는 한 은퇴는 없다. 이 책은 40세부터 65세에 이르기까지 자주 생각하고 되새기는 이야기를 엮었다.
백 살을 살 것처럼 살아가는 법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백 세 시대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기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모두들 안정된 직장이라 말하는 시중은행 과장직을 과감히 내려놓고, 정년이 없는 보험영업의 길을 선택해 30년 넘게 한 길을 걸어온 남경우 재무철학자의 삶과 철학이 담겨있다.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오늘날,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그는 정년이 없는 직업만이 백 세 시대에 걸맞다고 판단해 보험설계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단순한 경력 전환에 그치지 않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에서 공통점을 찾아내며 자기만의 인생 철학을 구축해 나가는 모습을 읽을 수 있다.
그는 단기간에 성공한 사람들의 책 100권을 찾아 읽고, 그 속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새벽 기상, 조깅, 독서라는 실천 항목을 꾸준히 지켜냈다. 그렇게 매일 아침 달리고,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가꾸고 있으며, 자신을 ‘보험영업인’이 아닌 ‘재무철학자’로 정의한다.
책은 저자가 실천해 온 하루하루의 삶의 기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일상 속에는 ‘재무철학’이라는 짧은 팁을 삽입해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경제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학문적 이론이 아닌, 저자가 직접 투자하고 살아오며 체득한 실제적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 정한 “닭이 울기 전에 하루를 준비한다”, “하루 한 번 땀을 흘린다”, “내 밥그릇은 내가 챙긴다”, “백 살을 살 것처럼 산다”, “은퇴는 없다”라는 다섯 가지 삶의 준칙을 중심으로 자신을 단련해 왔다. 이 원칙들은 단순하지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백 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현재 남경우 재무철학자는 보험영업 전문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퇴직 예정 경찰공무원과 대학생,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무교육 및 자기경영 특강을 통해 사회적 환원의 삶도 실천하고 있다.
◆ 저자소개 ◆
남경우
저자 : 남경우
재무철학자 남경우는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부산상업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KB국민은행에 입사하여 예금, 대출, 외환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 즐겁게 일했다. 초고령 사회의 도래를 인식하고 정년이 없는 직업의 필요성을 느껴 사람의 생로병사와 함께하는 보험 영업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01년 삼성생명에 입사하여 보험설계사로서 기본 양식과 행동 패턴을 익히고, 미래에셋생명에서 세일즈매니저로 활동하며 금융과 투자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후 종합보험법인 GA코리아에서 보험영업 사업부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주)하나투자금융에서는 증권·펀드 투자 권유인으로 고객의 재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활용해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며 ‘일과 삶이 일치하는 직업’, ‘은퇴 없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틈틈이 퇴직(예정) 경찰공무원과 대학 졸업반, 중소기업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재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기경영’ 특강 등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삶도 실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