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の為替レートrate

お振込銀行

クレジットカード支払い

ログイン | LOGIN

  • ems
  • jetro
  • ems

천로역정 2: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通常価格 15,300ウォン
販売価格 15,300ウォン
韓国内配送料 2,500ウォン
オプション
 
 
商品購入についてのご案内
 

・こちらで紹介している商品はワンモアが販売する商品ではありません。

・この商品の詳細情報、原産地、などは下記の【元の商品ページで開く】をクリックすると通販サイトで確認できます。

・この商品は韓国通販サイト【Auction.co.kr】の情報提携によって掲載しています。

・掲載されている商品のすべてが購入代行可能な商品ではなく、国際発送ができない商品や輸入ができない商品もあります。

・こちらで紹介している商品のイメージや詳細内容につきましては一切責任を負いません。

・購入希望の場合は販売サイト情報をご確認の上、「購入代行サービスお申し込み」よりご依頼ください。





◆ 출판사 ◆

두란노서원


◆ 책소개 ◆

이동원 목사, 김기석 목사, 류응렬 목사 추천작 영적 먹거리로 풍성한, 신자의 인생 축소판 《천로역정》 그 두 번째 이야기! 《천로역정》 1부와는 또 다른 결의 감동과 재미!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삶을 변화시킨 검증된 기독교 고전을 소개하는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은 《천로역정 2: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 시대와 문화를 뛰어넘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존 번연의 수작, 《천로역정》은 1678년 출간 당시 영국을 넘어 유럽과 미국 전역에 돌풍을 일으켰다. 그런데 책이 사람들에게 큰 호응과 인기를 끌자, 이를 이용하려는 자들이 등장해 가짜 속편들이 판을 치게 되었다. 결국 보다 못해 존 번연은 직접 ‘크리스천의 남은 가족들 이야기’ 집필에 나섰고, 6년 뒤 《천로역정 2: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았다. 절박한 심정으로 멸망의 도시에서 나와 십자가에서 죄 짐을 벗은 뒤, 험지를 지나며 햇빛이 비치는 산을 넘고 때로는 어두운 골짜기를 거쳐 가며 하나님의 천성을 향하던 크리스천의 흥미진진한 순례 여정을 담은 《천로역정》 못지않게, 저자는 이번에도 탁월한 영적 통찰과 글솜씨로, 성경의 영적 원리를 우리 주변에 가득한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의 삶과 이어 주었다.


◆ 목차 ◆

추천의 글 두 번째 이야기를 세상에 내보내며 CHAPTER 1. 다시, 구원의 바람이 불어오다 오늘, 아버지의 열심 CHAPTER 2. 초행길, 번번이 서툴지만 간절함으로 영적 공동체의 탄생 CHAPTER 3. 땅만 보던 일상, 은혜에 눈뜰 때 세상의 채움과 그분의 채우심 CHAPTER 4. 때로는 숨이 차도, 그분 피에 힘입어 왕의 대로를 걷는다는 것 CHAPTER 5. 영혼을 치료하는 말씀의 힘 내가 무얼 믿는지 알고 기억할 것 CHAPTER 6. 거룩한 두려움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이유 있는 골짜기’ 통과하는 법 CHAPTER 7. 영적 행렬이 지나간 자리마다 빛이 남다 현대 교회가 잃어버린 진실 CHAPTER 8. 합심 선제공격에 무너진 ‘의심의 성’ 선한 싸움, 승전의 희열 CHAPTER 9. 지도를 펴고 등불을 켜며 영적 긴장감과 기도의 끈 CHAPTER 10. 모두가 맞이할 ‘다리 없는 강’ 앞에서 ‘이 땅에서의 삶’의 의미 글쓴이 존 번연 한눈에 보는 존 번연의 생애와 시대상


◆ 출판사 서평 ◆

이토록 서로 다른 존재들이 과연 함께 갈 수 있을까? 《천로역정 2: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천로역정》에서 크리스천과 함께 떠나기를 거부하고 끝내 멸망의 도시에 남아 있던 그의 아내 크리스티아나와 네 아들이 크리스천을 뒤이어 순례 길을 떠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라는 소망의 말씀이 우리 삶에서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잘 그려 냈다. 《천로역정》이 ‘크리스천’ 개인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면, 《천로역정 2: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공동체성이 부각된다. 강건한 사람과 연약한 사람이 서로를 붙드는 치열하고 가슴 뭉클한 영적 순례의 현장을 담았다. 다른 사람을 내가 천국 가는 데 필요한 도구나 조연 정도로 취급하는 좁은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고, 저마다 완벽하지 않고 흠이 많으나 함께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고 마침내 천성에 이른다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기질과 경험, 세대, 신앙의 연수를 아우르는 신비하고 강력한 영적 공동체! 순례자 일행은 크리스천이 지난 장소들을 똑같이 지나며 그가 만난 인물들을 만난다. 그런가 하면 전혀 다른 새로운 인물을 만나기도 하고, 같은 장소라도 세월이 흐르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 준다. 이는 모든 신자의 신앙의 여정이 큰 틀 안에서는 비슷하나 제각각 모양이 다채로우며, 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얼마든지 변주될 수 있음을 일깨운다. 또 네 아들이 순례 여정 중에 장성해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결혼을 하고 자손을 이어 가는 모습 등 신자의 삶의 이모저모를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신자에게는 물론이거니와, 다음 세대나 비신자에게 기독교 신앙을 쉽게 소개하고 싶을 때, 기도하며 이 ‘천로역정’ 시리즈 두 권을 건네주라. 받는 사람의 영혼에 더없이 유익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저자소개 ◆

존 번연
저자 : 존 번연 존 번연 John Bunyan, 1628-1688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인쇄된 책이라는 《천로역정》을 비롯해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거룩한 전쟁》, 《악인 씨의 삶과 죽음》 등의 명저를 남겼다. 비록 학교에서의 배움은 짧았지만 존 번연은 풍자와 영웅 이야기, 유머, 영적 분야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빼어난 글솜씨로 다루었다. 무엇보다 그는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씨름에 공감을 보였고, 성경의 영적 원칙을 그들의 실질적인 삶과 연결시키는 재주가 탁월했다. 존 번연은 1628년 영국 베드포드(Bedford) 근처 엘스토(elstow)에서 떠돌이 땜장이이자 잡역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644년 이 시골 소년의 삶에 일련의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한 해에 어머니와 누이가 잇따라 세상을 떠났고, 뒤이어 아버지가 재혼했다. 같은 해, 열여섯 살의 번연은 의회군의 보병으로 입대하여 3년간 복무했다. 그가 배치된 지역은 거의 전투가 벌어지지 않았지만, 어느 날 한 젊은이가 그 대신 임무에 나갔다가 전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일을 두고 번연은 평생 하나님이 특별한 사명을 위해 자신을 살려 주셨다고 믿으며 살았다. 제대 후 그는 믿음의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결혼할 때 아내가 가져온 신앙 도서들을 접하며 그는 진정한 회심을 경험했다. 그러나 가난한 신혼살림,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난 첫아이, 뒤이어 태어난 세 아이, 아내와의 사별, 재혼 등 혼란스러웠던 시대상만큼이나 그의 개인사도 녹록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영적 암흑기에 빠져들었으나 고통스러운 정련과 정화의 시간을 뚫고 나왔고, 마침내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로 세워졌다. 번연은 일평생을 내전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영국의 종교 지형도가 다시 그려지는 사회의 대격변 시기에 살았다. 1660년 영국의 찰스 2세는 비국교도들의 자유를 제한했지만, 번연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포기할 수 없어 12년 동안 옥고를 치렀다. 출소한 번연은 베드포드의 목사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꺼이 감옥에 갇히는 수고를 감당했다. 《천로역정》(1678)을 비롯해 많은 작품들은 그가 수감 생활을 하는 동안 탄생했다. 1688년 8월 31일 런던에 설교를 하러 갔다가 그곳에서 눈을 감았다. 역자 :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거룩한 두려움》,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천로역정》,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