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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2 드라마 원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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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 책소개 ◆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생생한 캐릭터 묘사에 섬세한 감정의 결이 더해진 소설 『도깨비』 제2권. 도깨비의 탄생부터 그 탄생의 배경, 이와 관련된 전생과 현생,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 여러 인물들의 인연과 운명, 삶과 죽음, 선택이라는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의 원작소설이다. 드라마 이면에 자리한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통해 읽는 즐거움과 드라마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으나 상인지 벌인지 모를 신의 계시로 심장에 검이 꽂힌 채 불멸을 살아가게 된 남자 김신.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뽑을 수 있고, 그의 불멸을 끝내도록 해줄 것이라는 낭만적 저주를 받은 채, 사랑하는 사람들이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긴 시간을 살아가고 있던 그에게 939년간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 케이크를 들고 있는 한 소녀 앞에 갑자기 강제 소환된 것. 묻지도 않았는데 도깨비 신부라 자처하는 이상한 소녀 은탁의 등장으로 매일이 소란스럽다. 도깨비 신부에 대한 낭만적 저주는 꿈에도 모른 채, 도깨비와 위태로운 사랑에 빠져버린 은탁. 그리고 그런 은탁을 밀어내면서도 자꾸 끌리게 되는 김신. 그런가 하면 아무도 들인 적 없던 집에 기억상실증 저승사자가 세입자로 들어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두 사람이 김신의 삶에 끼어들면서 그의 매일매일은 다시금 새로워지고, 행복한 기억이 늘어갈수록 김신은 신탁을 이루는 것을 주저하게 되는데…….


◆ 목차 ◆

인연 눈물 널 좋아하는 나는 기도 허락 같은 핑계 옥반지 이상하고 아름다운 살아야 할 이유 신의 질문 운명 살아남지 못한 죄 검의 진실 그것까지 이미 하였다 첫눈으로 기억해 그의 첫사랑 청혼 간절한 이름으로 긴 우기 찾았다, 슬픈 사랑


◆ 출판사 서평 ◆

2016~2017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 소설 2권 출간! 고단한 운명 앞에서도 당차고 씩씩한 도깨비와 인간 신부 드라마와 또 다른 매력의 섬세한 이야기 가슴 설레는 스토리, 예상치 못한 전개, 감동적이고 따뜻한 메시지, 마음에 스며드는 대사들로 매 방송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 드라마〈도깨비〉는 도깨비의 탄생부터 그 탄생의 배경, 이와 관련된 전생과 현생, 도깨비 신부, 저승사자 등 여러 인물들을 감싼 촘촘하고 매력적인 서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인연과 운명, 삶과 죽음, 의지와 선택이라는 여러 겹의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소설 《도깨비 1》은 드라마 이면에 자리한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 대사, 생생한 캐릭터 묘사와 섬세한 감정의 결이 어우러진 소설로, 예약판매부터 후속편 문의가 쇄도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이라는 평의 입체적인 스토리로 깊은 감동을 전한 1권에 이어 《도깨비 2》가 출간, 우리 시대 아름다운 낭만 설화의 마지막을 맺는다. 그런 허락 같은 핑계가 생겼으면 좋겠어 그 핑계로 내가 계속 살아 있었으면 좋겠어, 너와 같이 그는 자신이 지키던 주군의 칼날에 죽었다. 강한 의지와 염원이 신에게 닿아 심장에 검이 꽂힌 채 불멸의 존재가 된 김신. 그러나 그에게 불멸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기나긴 벌이었다. 신이 내려준 힌트는 단 하나 ‘오직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뽑아 그의 불멸을 끝나게 해줄 것’이라는 낭만적 저주…. 도깨비 신부만을 기다리며 살아가던 939년. 어느 오후 환한 메밀꽃 같은 아이 은탁과 기억상실증 저승사자가 나타난다. 오래전부터 예정된 운명대로 서로에게 깊이 빠져버린 김신과 은탁,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깊어질수록 운명의 실체는 더욱 선명해지고, 신의 예언과 오랜 인연이 가리키는 끝에는 슬픈 선택뿐이다. 한편 김신과 써니의 전생이 선명해질수록 저승사자는 알 수 없는 불안한 예감에 휩싸이는데. 신의 계획 같기도, 장난 같기도 한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이들은 서로를 위해 멀어지려 하지만 그럴수록 오래전부터 예정된 강한 인연은 다시 서로를 향하게 한다. 결국 이들은 사랑의 힘으로 신을, 운명을 거슬러보기로 선택한다. 인간의 간절함과 의지로 그 문을 열 수 있기를, 그렇게 함께 백 년만 살 수 있기를 바라보는데…. 고단한 운명에 맞서는 인간의 찬란한 의지는 이들의 삶을 어디로 인도할 것인가. 김신과 은탁, 저승사자와 써니가 쓴 애틋한 사랑, 고귀한 선택의 낭만 설화 다사다난하고 복잡미묘한 삶을 살아온 캐릭터들, 이들을 이끄는 잘 짜인 스토리라인. 이 드라마가 소설로 쓰여진 것은 필연이었다. 소설 《도깨비》(전2권)는 인물 각각의 스토리와 감정을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여, 드라마와는 또 다른 결의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저자소개 ◆

김수연 (소설 스토리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