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수필과비평사
◆ 책소개 ◆
어둠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훌륭한 지침서
인간 정신의 가장 핵심인 진정성을 찾고자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럼에도 인간은 누구나 그 진성성을 말하고 찾으려고 한다. 다양한 방법론이 있겠지만 그것을 고전에서 찾고자 했다.
◆ 목차 ◆
서문
추천의 글
1 천만리 머나먼 길에
동짓달 기나긴 밤을 황진이 시조 _ 21
잔 들고 혼자 앉아 윤선도 시조 _ 24
춘산에 눈 녹인 바람 우탁 시조 _ 28
반중 조홍감이 박인로 시조 _ 30
차라리 잠을 들어 허난설헌 가사 _ 32
구름이 무심탄 말이 이존오 시조 _ 37
청산은 어찌하여 이황 시조 _ 39
어리고 성긴 매화 안민영 시조 _ 42
무상한 이 몸이 박인로 가사 _ 44
이몸이 죽어죽어 정몽주 시조 _ 48
삼동에 베옷 입고 조식 시조 _ 50
천만리 머나먼 길에 왕방연 시조 _ 52
여산 진면목이 정철 가사 _ 54
2 뿌리 깊은 나무는
수양산 바라보며 성삼문 시조 _ 61
강산 좋은 경을 김천택 시조 _ 64
가마귀 검다하고 이직 시조 _ 67
서울의 밝은 달에 처용 향가 _ 70
백설이 자자진 골에 이색 시조 _ 74
묏버들 골라 꺾어 홍랑 시조 _ 77
뫼는 길고길고 윤선도 시조 _ 80
논밭 갈아 김매고 작자미상 시조 _ 83
뿌리 깊은 나무는 공동작, 악장 _ 86
발가벗은 아해들이 작자미상 시조 _ 89
나모도 바윗돌도 작자미상 시조 _ 92
십년을 경영하여 송순 시조 _ 96
오백년 도읍지를 길재 시조 _ 99
3 있으렴 부디
답설야중거 _ 서산대사 한시 _ 105
말없는 청산이오 _ 성혼 시조 _ 109
귀뚜라미 저 귀뚜라미 _ 작자미상 시조 _ 112
있으렴 부디 _ 성종 시조 _ 115
댁들에 동난지이 _ 작자미상 시조 _ 118
이몸이 죽어 가서 _ 성삼문 시조 _ 121
당시에 버려두고 _ 이황 시조 _ 124
어디로 던지려던 _ 작자미상 고려가요 _ 127
작은 것이 높이 떠서 _ 윤선도 시조 _ 130
오동에 떨어지는 빗발 _ 김상용 시조 _ 134
서방님 병들어 _ 작자미상 시조 _ 138
임이 생각하시매 _ 송시열 시조 _ 141
가을 바람에 _ 최치원 한시 _ 144
님이 오마 하거늘 _ 작자미상 시조 _ 147
4 지당에 비 뿌리고
구름 빛이 깨끗하나 _ 윤선도 시조 _ 153
추강에 밤이 드니 _ 월산대군 시조 _ 156
한숨아 세한숨아 _ 작자미상 시조 _ 159
대추 볼 붉은 _ 황희 시조 _ 162
가다가 가다가 _ 작자미상 고려가요 _ 165
한 눈 멀고 한 다리 저는 _ 작자미상 시조 _ 168
청산리 벽계수야 _ 황진이 시조 _ 171
눈맞아 휘어진 _ 원천석 시조 _ 174
시어머님 며느리 _ 작자미상 시조 _ 177
어버이 살아계실 _ 정철 시조 _ 180
이화우 흩날리던 _ 계낭 시조 _ 183
군은 아버지요 _ 충담사 향가 _ 186
십년을 갈아온 칼이 _ 이순신 시조 _ 190
지당에 비 뿌리고 _ 조헌 시조 _ 194
◆ 출판사 서평 ◆
옛 선현들의 풍자(諷刺)와 해학(諧謔)으로 가득한 고전 시가(古典 詩歌)를 시대적 간극(間隙)을 뛰어넘어 현대적인 언어로 해석해 낸 오강현 시인의 뛰어난 시적 감성과 문학적 식견에 박수를 보냅니다.
_한기호 교수(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학과, 시인)
시대와 세대를 잇는 고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고전 속에 길이 있다’는 고전에 숨겨진 가치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따뜻한 안내서입니다.
_한한국 작가(세계평화 작가, 연변대학교 석좌교수, (사)한국기록진흥원 원장)
고전을 사랑하는 이들은 물론,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어둠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훌륭한 지침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_박중희 교수(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 ㈜자유자재교육 대표)
그 어느 때보다 아프고 시린 동짓달 기나긴 밤에, 아랫목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어두었던 봄날의 온기를 꺼내 굽이굽이 펼쳐 전하는 위로를 읽는다.
_김수연 교수(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쉼과 지혜를 선사하며, 삶의 순간을 온전히 살아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지혜와 사색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_백정애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자연숲치유산업학과 학과장)
◆ 저자소개 ◆
오강현
저자 : 오강현
1973년 충청북도 출생
김포시의회 의원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 석사
경력
ㆍ제7대 김포시의회 의원(2018)
ㆍ제8대 김포시의회 의원(2022)
ㆍ김포시의회 부의장(2022)
ㆍ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2024)
ㆍ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총학생회장(98대)
수상
ㆍ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2024)
ㆍUN올로프팔메 국제평화재단 대한민국 인물대상 봉사대상(2023)
ㆍ한국을 빛낸 사회 발전 대상(2023)
ㆍ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2023)
ㆍ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약속대상 기초의회의원 최우수상(2022)
ㆍ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분야 최우수상(2022)
ㆍ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약속대상 기초의회의원 우수상(2019)
ㆍ《창작산맥》 신인문학상(2022)
저서
ㆍ《오늘 같은 오늘은 가라》(2001)
ㆍ《고전 속에 길이 있다》(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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