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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이 모였다. 「같이 한 컷」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하루를 기록한다. 우리의 삶을 잇는 공감의 아카이브로서 당신과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려드리겠다.
꿈을 향해 하루하루를 버티는 수험생들, 연애와 진로 그리고 수많은 고민 속에서 인생의 길을 찾고 있는 학생들, 미래를 꿈꾸지만 차가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 정글을 넘어 지옥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경제 최전선에서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켜온 어르신들까지 각기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들이 한 컷 안에서 함께 숨 쉬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나누는 ‘한 컷’이 단순한 일상의 기록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미소 지을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향한 작은 움직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당신의 일상 속 아주 보통의 한순간이 모여 우리의 기록이 되고, 우리의 기록이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비추는 목소리가 되기를 바란다. 「같이 한 컷」은 한 사람의 목소리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모두의 일상과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겠다.
목차
한동훈의 말
첫 번째 - 한 컷
9월 한 컷
두 번째 - 한 컷
10월 한 컷
세 번째 - 한 컷
한동훈의 에필로그
저자 소개
한 컷
‘한 컷’은 한동훈과 동료 시민들이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간이다.
책 속으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한동훈입니다. 하루 24시간을 심각하게만 살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고 살면, 세상이 더 어지러워질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아주 평범한 하루를 가볍게 이야기하면서도,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지금의 현실, 함께 바꿔야 할 문제들을 「같이 한 컷」에서 여러분과 계속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과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좋은 나라가 된다면, 우리 모두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해보겠습니다.
출판리뷰
'같이. 한 컷' 합시다
'정치인과 이런 얘기 해도 되나? 예. 됩니다. 한 컷은 한동훈과 동료 시민들의 아주 보통의 하루 속 한 장면을 나누는 곳입니다. 내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부터, 치솟는 부동산 가격에 고통받는 중산층 시민들. 정치의 관심에서 소외된 블루칼라 청년들, 점점 길어지는 통근 시간에 지쳐가는 생활인들,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 세상 걱정에 잠 못 이루시는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동료 시민들의 각양각색 하루 한컷이 여기 모입니다. 고민과 기쁨, 별 의미 없는 잡담까지 나누면서 마음이 편하지는 곳. '한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