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마리 고양이네 100마리 고양이 가족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유아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와 아기 고양이까지 모두 100마리인 고양이 가족이 아침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고 외출하여 전철을 타고 할머니 댁에 가서 농작물도 가꾸고 목욕도 하고 저녁을 먹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내다가 밤이 되어 다 같이 잠이 드는 내용입니다. 집, 전철, 기차역, 텃밭, 목욕탕, 할머니 댁 등 다양한 장소에서 100마리 고양이들이 저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찾아보며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일 수 있으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주어지는 미션을 읽고 숨은 그림을 찾는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외모와 성격이 각기 다른 고양이들이 그림 속에서 저마다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따라가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달콤한 과일 나라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꼬마 꿀벌 ‘달콤이’가 과일 나라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를 담은 유아 그림책입니다. 사과 시장, 바나나 해변, 수박 놀이동산, 복숭아 궁전, 망고 스키장, 오렌지 찜질방 등 가지각색의 과일 나라를 탐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본문에서 주어지는 그림 퀴즈 정답을 찾으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바나나 우유 목욕탕 그림책도서관 정이는 엄마랑 언니랑 한 달에 한 번씩 목욕탕에 와요. 하지만 정이는 목욕탕을 싫어해요. 빽빽한 탈의실도, 뜨거운 수증기도, 때를 미는 것도 싫거든요. 그런데 목욕을 끝내고 마지막에 먹는 바나나 우유는 백 배, 천 배 더 맛있어요. 쭈뼛쭈뼛 냉탕에 발가락을 담가 보는데, 언니가 ‘겁쟁이’라며 놀렸어요! 정이는 언니랑 실랑이하다 냉탕에 빠져 버렸어요. 천천히 눈을 뜨자 탕에는 노랗고 향긋한 물이 흘렀어요. 올라와 보니 원래 있던 목욕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바나나 우유 목욕탕’에 왔다지 뭐예요! 산타 할아버지가 사라졌어요! 겨울이 싫어 따뜻한 나라로 휴가를 떠난 산타 할아버지! 사라진 산타 할아버지 대신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위한 유쾌한 소동! 루돌프들과 숲속 동물들이 펼치는 우당퉁탕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작전 자신감이 한 뼘 자라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따뜻한 이야기 엄마는 항상 널 생각해 귀여운 그림체와 섬세한 표정 묘사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마츠오 리카코 작가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일하느라 바쁜 엄마에게 서운한 아이와 그런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이 잘 담겨 있다. 마츠오 리카코 작가는 기존 ‘토끼 베이커리’ 시리즈에서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면 《엄마는 항상 널 생각해》에서는 일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토끼 가족에 빗대어 이야기를 구성했다. 여기는 토끼 아파트입니다 유아 베스트셀러 작가 노하나 하루카의 토끼 가족 이야기를 따라서 그림도 보고, 직업도 알아맞히고, 물건도 찾아보는 재미가 가득한 그림책. 이 책에는 토끼 아파트에 이사 온 토끼 가족의 특별한 하루가 담겨 있다. 그러나 이 책은 토끼 가족만이 아니라 토끼 아파트에 사는 모두가 주인공이다. 책의 첫 장을 펼쳐 어느 집에 시선을 두느냐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스물네 가지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토끼 가족과 아파트 주민들이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선택한 주인공에게 공감하는 능력과 다음 이야기를 상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나아가 토끼들의 직업을 추리하고, 곳곳에 있는 물건을 찾아보는 활동까지 할 수 있어 책을 여러 번 즐길 수 있다. 우주 토끼 어느 일요일 아침, 작은 우주선 세 대가 부엌 창문으로 날아 들어왔어요. 놀랍게도 생쥐만큼 작은 우주 토끼들이 그 안에서 걸어 나왔지요. 오렌지 주스를 찾아 여기까지 왔다는 우주 토끼……. 오렌지를 사러 아빠가 가게에 간 사이 우주 토끼와 신나는 오후를 보냈어요. 아빠가 오렌지를 사 가지고 돌아오자 우주 토끼들은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러고는 처음 나타났던 것처럼 홀연히 사라져 버렸지요. 우주 토끼들은 왜 오렌지 주스를 찾았을까요? 그리고 어디로 떠난 걸까요? 이빨 요정의 보물 창고 “첫 이가 빠진 날, 주문을 외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대.” 모두가 경험하는 성장의 한 장면을 보드랍고 따뜻하게 격려하는 이야기 ‘이앓이’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나올 때는 지독하게 괴롭히고 빠질 때도 어마어마한 두려움을 안겨 주는 그것, 바로 ‘이’입니다. 아이들은 이 뽑기를 유독 무서워해요. 차갑고 날카로운 소리가 가득한 치과에 가는 것도 싫지만 이는 흔들리고부터 빠지기까지 시간차가 있거든요. 그 시간 동안 이가 언제 빠질지 전전긍긍하며 ‘아프거나 피가 많이 나지 않을까?’, ‘새 이가 나지 않으면?’, ‘그래서 친구들이 놀리면 어떡하지?’ 등 온갖 걱정에 시달려야 하지요. 심지어 그 시간은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그 마음을 달래려 어른들은 갖은 노력을 기울여요. 출발! 펭귄 유람선 유아 베스트셀러 작가 노하나 하루카의 작품으로, 펭귄 가족이 커다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사랑스러운 그림 속 55마리 가지각색 펭귄들이 유람선에서 무엇을 하는지, 유람선 속 24개의 방은 각각 어떤 곳인지 살펴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독특한 그림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