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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초등 2학년 1학기 국어교과 수록 필독서
(2학년 1학기 국어+동시+국어활동 포함)
#구성#
초등 2학년 1학기 국어교과 수록 필독서
(2학년 1학기 동시&국어활동 포함)
2학년 1학기 전[23권] 세트
01)아홉살 마음사전(창비) / 13000원
02)두근두근 이 마음은 뭘까(한빛에듀) / 12000원
03)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비룡소) / 11000원
04)누구를 보낼까요(국수) / 13000원
05)튀고 싶은 날(동시-열린어린이) / 10000원
06)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키다리) / 15000원
07)뜨고 지고!(길벗어린이) / 13000원
08)쉬는 시간에 똥싸기 싫어(국어활동-토토북) / 14000원
09)시원한책(동시-키즈엠) / 12000원
10)또야 너구리의 심부름(창비) / 10800원
11)내 마음 ㅅㅅㅎ(국어활동-사계절) / 13000원
12)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동시-푸른책들) / 11800원
13)아빠를 구하라(아이세움) / 12000원
14)잘커다오 꽝광 나무야(문학동네) / 11500원
15)알아서 해가 떴습니다(사계절) / 11000원
16)누가누가 잠자나(문학동네) / 9000원
17)아기토끼와 채송화꽃(창비) / 10000원
18)께롱께롱 올이 노래(보리) / 20000원
19)낭송하고 싶은 우리 동시(좋은꿈) / 12000원
20)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말(달달북스) / 13000원
21)세밀화로 그린 보리 동물도감(보급판-보리) / 25000원
22)용기를 내 비닐장갑(책읽는곰) / 13000원
23)이게 뭐예요(머스트비) / 18000원
정가 10% 할인 272,790원
(랜덤선물+도서선물 2권)
#상세 이미지#
■아홉살 마음사전
■내 마음 ㅅ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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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이 마음은 뭘까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
엄마가 장사를 나간 다음 집에서 혼자 지내기가 심심한 명수는 엄마를 졸라 아기 토끼 한 마리를 사 온다. 명수는 아기 토끼랑 재미있게 놀다가, 자기가 학교에 간 다음 집에 혼자 있을 아기 토끼가 가엾어진다. 채송화꽃을 토끼장 앞에 놓아 주지만, 아기 토끼는 여전히 밤마다 엄마 토끼를 그리는 것 같다. 결국 명수는 아기 토끼를 한 마리 더 사 와서 둘이서 지내게 한다. 채송화꽃은 늘 혼자 계시는 돌아가신 아빠 사진 밑에 놓아 둔다.
■누구를 보낼까요
■알아서 해가 떴습니다
■튀고 싶은 날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뜨고 지고!
■께롱께롱 놀이 노래
아침 해 뜨고 뉘엿뉘엿 해질 때까지 하루 종일 놀면서 부르는 노래 50곡을 그림책과 음반에 담았어요. 옛날 아이들은 들이랑 산이랑 냇가를 뛰놀면서 흥겹게 가락을 느끼며 목청껏 노래를 불렀어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신나게 놀거나 흥을 내며 노래 부르는 모습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요. 노는 것도 노래 부르는 것도 배워서 익힌다고 생각하니까요.《께롱께롱 놀이 노래》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깨가 들썩이고 입으로 흥얼거리는 노래와 놀이를 눈높이에 맞게 꾸며 담았어요. 방귀쟁이 밤톨이, 오줌싸개. 박박이, 도둑고양이, 부엌데기 쥐, 이 빠진 갈가지 같은 그림 속 동무들을 따라 다니며 한바탕 신나게 놀아 볼까요?
■시원한책
■누가 누가 잠자나
넓고 넓은 밤하늘에는 깜박깜박 별들이 잠자고, 숲속에는 산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꼬박꼬박 졸고 있습니다. 포근한 엄마 품에 안긴 아기도 어느새 새근새근 잠이 듭니다.
『누가 누가 잠자나』는 잠잘 때 아기에게 읽어 주기에 좋은 동시입니다. 반복적이고 예쁜 시구와 하늘, 숲 속 등의 밤풍경을 보면서 아기들은 쉽게 잠을 청할 수 있습니다. 그림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밤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잘커다오 꽝광 나무야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좋은 동시집에 대한 갈증
매달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어린이책 중에서 동시집을 찾기란 매우 힘들다. 소설과 시가 문학을 이루는 두 개의 바퀴라고 할 때 우리 아동문학은 동시와 동화가 균형을 이루지 못해 기우뚱한 형상을 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창간된 아동문학 전문지 <동화읽는가족> 6월호에서 아동문학가 신형건은 ‘마음을 움직이는 동시집을 찾아서’라는 비평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새로 출간되는 동시집을 만나기가 힘들다는 것은 수 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 기왕에 나온 동시집들은 생명력을 잃어 점점 사라져 가는데 새로운 동시집이 그 자리를 미처 채워 주지 못하니 서점의 동시집 서가는 점점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어쩌다 동시에 대한 강연을 나가 보면 엄마들은 아이들이 읽을 만한 좋은 동시집을 찾을 길이 없다고 아우성이지만, 출판사에선 상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동시집 출간에는 관심이 거의 없다. 많이 찾지 않으니 안 만들고, 안 만드니 종수는 점점 줄어들고, 어쩌다 좋은 것을 찾으려 드니 찾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니 좋은 동시집에 대한 갈증은 여전히 지극히 소수에 불과한 독자들만의 몫인 셈이다. -<동화읽는가족> 2003년 6월호, 28~31쪽
이런 분위기 속에서 우리 나라 창작동화와 동시만을 꾸준히 출판해온 아동문학 전문출판사 <푸른책들>이 이준관 동시집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를 펴내었다.
■아빠를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