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꿈꿔 봐 꿈이 많은 아이든, 꿈이 없는 아이든, 엉뚱한 꿈을 꾸는 아이든 《마음껏 꿈꿔 봐》를 읽어 주세요. 아이는 자라면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스스로와 세상을 계속해서 탐색한답니다. 어떤 것을 꿈꾸는 동안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것은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아이가 어떤 꿈을 말하던 ldquo;그거 좋겠다rdquo;라고 말해 주세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꿈을 찾고, 키우며, 지키는 동안 아이는 자신의 세상을 더 크고 넓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꿈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기도 하니까요.
더 많이 사랑하길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전하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기억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모아 책 속에 담고자 했습니다.
조금씩 용기를 내 봐 아이가 성장하며 맞닥뜨리는 수많은 lsquo;처음rsquo;의 순간을 두려움과 걱정 대신 설렘과 성취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맞이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미국의 시인 겸 소설가인 E. E. 커밍스는 ldquo;성장하고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rdquo;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lsquo;처음rsquo;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 순간은 누구나 낯설고 두려우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을 하게 되지요. 어떤 일이든 lsquo;처음rsquo;의 순간을 맞닥뜨려야만 합니다. 스스로 직접 경험을 해 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스스로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작은 힘, 바로 용기입니다 nbsp;
저자: 허은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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