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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잠시 가게를 닫고 길거리로 나선 베니코는 어김없이 행운의 손님들을 만나 과자를 판다. 그런데 잠깐, 베니코가 여러 명이다. 만족도 조사를 마친 로쿠조 연구소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 것이다. 로쿠조 연구소는 전천당과 베니코를 사칭해 가짜 과자를 팔기 시작한다.
전천당 과자인 줄로만 알고 불량 과자를 사게 된 손님들은 전천당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한다. 여기에 가짜 베니코에게 과자를 받았던 손님이 진짜 베니코를 마주치면서 불만과 오해는 절정을 향해 달리는데…. 베니코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줄거리
전천당 과자는 부작용이 심하다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망쳐서 고민인 학생은 〈라푼체엘 프레체엘〉을, 비밀을 꼭 지키고 싶은 아이는 〈시크릿 알약〉을, 목욕이 귀찮은 아이는 〈클린 그린티〉를 사게 된다. 하지만 과자를 먹은 손님들 중 몇몇은 심한 부작용을 겪는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코털, 다리털까지 온몸에 털이 자라면서 털북숭이 괴물이 된다거나, 몸이 커다란 공처럼 부풀어 걸을 수 없게 되는 등 알 수 없는 부작용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결국 부작용을 겪은 손님들을 중심으로 전천당에 대한 나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는데….
한편 누군가 전천당을 노린다는 경고에 가게 장사를 잠시 접고 거리로 나선 베니코. 예전과 같이 길에서 만난 행운의 손님들에게 과자를 팔던 중,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전천당〉의 주인이라는 여자에게 과자를 받아 먹었다는 사람부터 과자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린다는 비난까지. 누군가… 전천당을 사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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