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대상 - 공급자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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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소개
내 안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뾰족한 마음> 세트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누군가를 향해 날카로운 말을 뱉어 내고 싶은 적이 있나요? 내 것은 아무에게도 나눠주기 싫고, 하나뿐인 동생이 귀찮아지기도 하고요. 지나친 욕심과 이기심, 분노는 가족과 친구에게 상처가 되지만 결국 본인도 혼자 남게 하는 나쁜 마음이에요. <뾰족한 마음> 세트는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마주 보고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로 구성했습니다. 읽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1. 꿀오소리 이야기
화난 꿀오소리를 생동감 있게 담아낸 흑백 그림책
꿀오소리는 모두에게 화를 내요. 왜냐고요? 자꾸만 화가 나니까요! 숲속 동물 친구들은 모두 꿀오소리를 무서워해요. 우리 주변에도 매사에 분노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꿀오소리가 화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2. 꽉
알록달록 신비한 내 알이 탐나니? 안 돼, 내 거야! 꽉!
신비한 알을 낳는 오리가 있어요. 오리는 알을 혼자만 아껴 보려고 꼭꼭 숨겨 두었고 친구들이 접근하면 꽉 물었어요. 수많은 알은 결국 썩었고, 친구들은 모두 떠났어요. 심술쟁이 오리는 앞으로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3. 앵거게임
공감을 통해 건강하게 화내는 법을 보여 주는 그림책
동생이 내가 아끼는 걸 망가트릴 때, 엄마가 동생 편만 들 때, 친구가 이름 가지고 놀릴 때 나는 절대 참지 않아! 왜냐하면 나한테는 나 대신 화를 내 주는 ‘앵거게임’ 앱이 있으니까. 하지만 모든 일에는 대가가 있는 법. 나, 윤서해 이대로 괜찮은 걸까?

4. 동생은 내 부하야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내 동생, 정말 귀찮아 죽겠어!
나한테는 동생이 하나 있어. 이 녀석이 자꾸 날 따라 해서 골치가 아프지. 먹는 것, 입는 것, 장난감까지 탐낸다니까? 아, 좋은 생각이 났어. 따라쟁이 동생을 내 부하로 만드는 거지. 역시 난 천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