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1:우리 역사가 시작되다
역사의 이해를 시작으로 한반도의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 최초의 나라 고조선과 뒤이어 등장한 여러 나라들을 만날 수 있다. 역사란 무엇이고, 왜 공부해야 하는지 짚어주고,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을 따라 한반도 구석기, 신석기 유적지를 탐험해가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군 신화부터 철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여러 나라까지 담았다. 역사반과 함께 구석기 시대 유적을 만날 수 있는 단양, 거대한 고인돌이 있는 강화도로도 답사 여행을 떠난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2:세 나라가 성장하다
고구려, 백제, 신라, 그리고 가야가 만들어지는 건국 신화부터, 네 나라가 성장하고 영토를 넓히며 한강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담았다. 고대의 사회, 경제 활동을 자세하게 풀어내 삼국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더해 삼국 시대의 다채로운 유물과 유적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역사반과 함께 충주 고구려비를 직접 볼 수 있는 충주, 다양한 백제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는 공주와 부여로 답사 여행을 떠난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3:북쪽엔 발해,남쪽엔 신라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남쪽엔 신라, 북쪽엔 발해가 자리 잡고 민족 문화를 발전시켜 가는 모습을 담았다. 자주 들어봤지만 잘 알지 못했던 경주의 문화유산들을 생생한 지도ㆍ사진 등과 함께 자세히 소개했다. 신라 말에 유행한 선종과 풍수지리설이 어떻게 개혁적인 사상이 될 수 있었는지도 알기 쉽게 풀어냈다. 역사반과 함께 장보고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완도와 해남, 신라 말 호족들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장흥과 보성으로 답사 여행을 떠난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4:고려의 기틀을 다지다
후삼국의 혼란을 수습하면서 고려가 나라의 기틀을 다져 나간 과정을 담았다. 고려의 중앙 정치 제도는 물론, 중국에 조공을 바치면서도 국내적으로는 황제를 칭했던 고려의 독특한 세계 인식과 외교 방식에 대해서도 서술했다. 고려가 북방의 거란, 여진에 대해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고려의 사회, 문화에 불교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소개한다. 역사반과 함께 궁예가 태봉국의 수도로 삼은 철원, 다양한 고려 유적이 남아 있는 파주로 답사 여행을 떠난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5:고려,위기 속에서 길을 찾다
무신들의 정변으로부터 몽골과의 전쟁과 원의 간섭, 그리고 공민왕의 개혁 노력들을 담았다. 원과 고려의 관계에서 원의 간섭과 고려의 저항뿐만 아니라 원과 고려의 교류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했다. 고려 말에 변화하는 고려의 모습은 공민왕, 신돈, 최영, 이성계 등 인물을 중심으로 풀었다. 《팔만대장경》으로 대표되는 인쇄술과 고려청자 등 고려 문화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역사반과 함께 최초의 금속 활자본 직지가 간행된 청주, 이성계의 황산 대첩이 일어난 남원과 구례로 답사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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