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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퍼팅하는 시대는 끝났다.”

기준이 생기면, 퍼팅은 다시 시작된다.

퍼팅은 왜 항상 마지막에 무너질까.
왜 잘 들어가던 공이 어느 날은 뜻밖에 짧고, 또 길게 간다.
스트로크, 피팅, 루틴, 거리감.. 다 해봐도 뭔가 빠진 것 같은 사람들.

이 책은 그 빈틈을 채우는 책이다.
감각을 ‘기준’으로 바꾸고,
퍼팅을 다시 설계할 수 있게 만드는 퍼포먼스 매뉴얼이다.

- 왜 안 들어갔는지가 아니라, 왜 들어갔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퍼팅.
- 감각은 흐려져도, 기준은 흔들리지 않는다.
- 스트로크보다 먼저 정렬을,
- 거리보다 먼저 캐리 지점을 설계하라.

퍼팅을 잘하는 사람은 단순히 감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
구조를 아는 사람이다.

이 책은 초보의 막연한 감각부터,
상급자의 디테일한 루틴과 피팅,
그리고 레슨 코치와 피터가 참고할 수 있는
실전 퍼팅 전 과정의 기준을 제공한다.

“당신의 퍼팅에도 기준이 있습니까?”

기준이 생기면, 실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CHAPTER 1. 솔직히 퍼팅, 막 하지 않나?

- 퍼팅은 흐름이다 - 방향과 거리의 두 축
- 기준이 있는 퍼팅이 진짜 실력이다 - 퍼팅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 아마추어 VS 프로의 퍼팅 차이

CHAPTER 2. 그 실수, 스트로크 탓이 아니다 - 실수의 출발점은 ‘기준 없음’

- 방향 실수는 겨냥 이전부터 시작된다
- 거리 실수는 감각이 아니라 기준 부족에서 나온다
- 루틴이 없으면 실수는 복기되지 않는다.

CHAPTER 3. 34인치 퍼터를 고집하는 그대에게

- 스트로크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들
- 퍼팅은 하나의 스타일이 아니다
- 퍼팅은 신체와 감각의 연장이다
- 퍼터 피팅은 스트로크 안정성의 핵심이다

CHAPTER 4. 퍼팅을 못하는 이유, 구조를 모르기 때문이다

1. 읽기 - 퍼팅의 출발점
- 퍼팅 라인을 구성하는 핵심 용어
- 제로라인: 스트레이트를 먼저 찾아라
- 심상법: 퍼팅 궤적을 상상하고 대칭하라
2. 거리 조절의 기준 - 어디까지 굴릴 것인가
- 새로운 거리 기준: 감을 확신으로, PCS
3. 셋업 - 퍼팅 감각을 위한 무대 만들기
- 볼 라인 설정: 기준 없는 정렬은 착시를 만든다
4. 스트로크 - 흐름을 실행하다
5. 피드백 - 다음 퍼팅을 위한 해석

CHAPTER 5. 매트 위의 PGA 플레이어, 바로 당신

- 방향을 위한 연습
- 거리 조절 연습
- 그린 리딩 체화하기
- 매일 10분 퍼팅 루틴
- 실전처럼 연습하는 방법

CHAPTER 6. 머슬 메모리를 믿고 있나요?

- 의미 없는 연습 VS 의도를 가진 연습
- 목표를 정하라 - 연습은 테스트가 아니다
- 연습 스트로크의 역할과 오해

CHAPTER 7. 그린 리딩도 안 하고 버디를 바라는가

- 오르막 퍼팅: 확률을 높이는 퍼팅
- 내리막 퍼팅: 가장 중요한 건 멈추는 지점
- 옆라이 퍼팅: 방향은 고정하고, 스피드로 조절하라
- 복합 라이: 두 가지 중 하나만 먼저 정하라

CHAPTER 8. 퍼팅을 바꾸고 싶다면, 퍼터부터 다시 봐야 한다

- 퍼터 피팅의 중요성
- 신체 특성과 퍼팅 감각
- 체형 및 자세별 특성 예시
- 근육 발달 방향에 따른 셋업 차이
- 퍼팅 감각에 영향을 주는 세부 신체 요소
- 길이, 라이각, 무게
- 겨냥과 컨트롤을 편하게 만드는 퍼터
- 페이스 - 감각의 시작점
- 샤프트
- 넥 타입
- 헤드 타입
- 부록: Q&A

CHAPTER 9. 퍼팅이 안 되는 게 아니라, 복기를 안 하는 거다

복기의 기준: 방향, 거리, 리딩 무엇이 우선인지 정하는 방법 실패를 분석하는 연습
퍼팅 저널 - 내가 놓친 것을 쓰는 법 상황별 복기 예시

CHAPTER 10. 못 넣을 거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퍼팅 성공의 핵심 사고방식
실전 루틴이 멘탈을 잡는다
자신과 맞는 퍼터가 자신감을 만든다 퍼팅을 즐길 수 있는 태도
나만의 퍼팅 스타일을 찾아가는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