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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cover, 미국판
상품소개
‘미나리마’가 만든 새로운 모습의 패트로누스, 호그스미드, 보가트를 만난다!
해리 포터 세 번째 이야기, 『아즈카반의 죄수: 미나리마 에디션』 전 세계 동시 출간!
영화 〈해리 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비주얼 그래픽을 담당했던 스튜디오 ‘미나리마(MinaLima)’가 직접 디자인한 시리즈 ‘미나리마 에디션’이 드디어 세 번째 이야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선보인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미나리마 에디션』에서는 영화와는 다른 모습의 시리우스와 루핀, 크룩섕스와 벅빅을 만날 수 있으며, 미나리마가 오직 이 책만을 위해 만들어 낸 8가지 공작 요소를 통해 해리 포터의 마법 세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에디션에도 J.K. 롤링의 이야기가 완벽하게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페이지에 컬러 삽화가 들어 있다. 독자들은 나이트 버스의 내부를 구경하고, 수시로 모습을 바꾸는 옷장 속 보가트와 맞닥뜨리고, 도둑 지도에서 노리스 부인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타임 터너를 몇 바퀴 돌려 볼 수도 있다.
J.K. 롤링이 만들어 낸 마법 세계를 더욱 돋보여 줄 컬러 삽화와 기발한 종이 공예로 가득한 이 책은 해리 포터 팬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되는 것을 물론, 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책장에 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운 도서이자, 새로운 세대에게 이 사랑받는 시리즈를 소개하는 멋진 방법이 될 것이다.
The third book in the Harry Potter series, illustrated in brilliant full color by MinaLima and featuring eight exclusive interactive elements, including the Marauder's Map and more!
Return to Hogwarts in this stunning edition of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J.K. Rowling's complete and unabridged text is accompanied by full-color illustrations on nearly every page and eight paper-engineered interactive elements: Readers will explore the Knight Bus, reveal the Grim in a teacup, spin the Time-Turner, and more.
Designed and illustrated by MinaLima- the award-winning studio behind the graphic style of the Harry Potter films-this keepsake edition is the perfect gift for Harry Potter fans of all ages, a beautiful addition to any collector's bookshelf, and an enchanting way to share this beloved series with a new generation of 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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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J.K. 롤링
J.K. Rowling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우고 수많은 상을 수상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다. 1965년 7월 영국 웨일스의 시골에서 태어난 작가 조앤 롤링은 딸아이를 데리고 궁핍하게 살아가는 무명의 작가 지망생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상상하기를 좋아했던 조앤 롤링은 다섯 살 때 이미 홍역에 걸린 토끼에 관한 이야기를 썼으며 언제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희한한 사건이나 모험담을 꾸며내어 들려주는 등 일찍부터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보였다.
롤링은 엑스터 대학에서 불문학과 고전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고 졸업한 뒤에는 국제 사면 위원회에서 임시 직원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글을 썼다. 1990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직장마저 잃게 되자 포르투칼로 영어강사를 하기 위해 가게 되고 현지 기자와 결혼 딸 제시카를 낳았다. 3년도 되지못해 그 결혼은 파경을 맞고 그녀는 에든버러로 돌아오게 된다. 일자리가 없어 3년여동안 주당 69프랑밖에 되지 않는 생활보조금으로 간신히 살아가야 했던 그녀는 마침내 오래 전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기차간에서 생각해냈던 해리 포터 이야기를 끝마치기로 결심했다. 미친듯이 글을 써낸 끝에 1996년 6월, 그녀는 마침내 원고를 완성했다. 처음 몇번은 출판사에서 거절을 당했는데, 저작권 대행업자 크리스토퍼 리틀을 만나게되고 그는 롤링의 책을 블룸스베리 출판사에 팔아주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고아소년 해리 포터가 친척집에 맡겨져 천대받다가 마법 학교에 입학하면서 마법사 세계의 영웅이 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는 환상소설로, 처음에는 출판사로부터 여러차례 거절당하다 서서히 소문이 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곧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세계 최우수 아동도서로 선정되었고, 유명한 스마티즈 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호평과 각종 상을 휩쓰는 등 국제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 시리즈는 5억 부 이상 판매되었고, 80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여덟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작되었다.
후속작인 『해리포터와 비밀의방』, 『아즈카반의 죄수』 3편은 1 년넘게 미국 [뉴욕 타임스] 일반도서 베스트 셀러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였으며 워너 브라더스 영화사에서 1~3편의 영화판권을 샀다. 또한 2003년에 나온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역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100여 개국에 약 2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다.
그녀는 자선단체를 돕고자 자매편인 『퀴디치의 역사』, 『신비한 동물 사전』(코믹 릴리프와 루모스를 후원),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루모스를 후원)를 썼고, 『신비한 동물 사전』을 기반으로 한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또한 2016년 공동 집필한 연극 대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2016년 여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J.K. 롤링의 온라인 기업인 포터모어가 출범하여 팬들이 그녀의 새 글을 즐기고 마법사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게 됐다. J.K. 롤링은 또한 성인 독자들을 위한 소설 『캐주얼 베이컨시』를 썼으며,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필명으로 범죄 소설도 여러 편 썼다. 아동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OBE),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안데르센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과 훈장을 받았다.
조앤 롤링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상상에 빠져 비서직에서 두번이나 해고를 당했고 이혼도 했으며, 생활비가 없어서 정부보조금으로 간신히 살았고 작가 지망생이였지만 글 쓸 공간이 없어서 동네 카페의 테이블을 빌려서 글을 썼다. 하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로 인해 그녀는 2005년 공식 재산 집계만 1조원에 이르렀고, [포브스]지 선정 '세계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4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나리마
Minalima
미라포라 미나와 에두아르도 리마가 설립한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로, 〈해리 포터〉 영화의 그래픽 부문 스타일을 정립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09년 런던에 스튜디오를 세운 이후, 출판부터 테마파크 디자인까지 수차례의 창의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위저딩 월드 사업에 계속 관여하고 있다. 미라포라와 에두아르도는 최근 위저딩 월드로 돌아와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의 독자적인 그래픽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디자인을 이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미나리마는 〈피터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노키오〉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이야기들을 ‘미나리마 클래식 시리즈’라는 이름의 독특하고 컬러풀하며 인터랙티브한 스타일로 다시 그려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