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CUP
◆ 책소개 ◆
나의 반쪽 어떻게 선택할까?
아름다운 만남과 데이트를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
◆ 상세이미지 ◆

◆ 목차 ◆
Part1. 평생을 좌우할지도 모를 순간의 선택
01_ 어떤 눈물? 고통 아니면 기쁨
02_ 짜릿한 감정이 있어야만 하는가?
03_ 사랑에 빠지면 이성이 마비될까?
04_ 남자와 여자가 피해야 할 실수
05_ 운명적인 반쪽? 동반자 같은 짝?
06_ 천생연분은 진짜 있을까?
Part2.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하는 걸까?
07_ 가만있지 말고 찾아 나서라
08_ 언제, 어떤 사람과 결혼할까?
09_ 나와 그대의 결혼 스타일은?
10_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11_ 정말 주의해야 할 네 가지 성격 유형
12_ 절대로 동정심에서 결혼하지는 마라
Part3. 만날 때 꼭 해야 할 것들
13_ 행복한 결혼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14_ 이것만은 의견 일치가 필요하다
15_ 데이트 할 때 꼭 해야 하는 대화
16_ 건강하고 유익한 데이트 시간
17_ 이성을 마비시키는 신경화학 전쟁
18_ 예수님이라면 데이트를 어떻게 하실까?
후기_ 그리스도 안의 멋진 커플들을 기대하며
◆ 출판사 서평 ◆
복음주의 영성 사역자인 게리 토마스가 전하는
만남과 데이트의 영성
본서는 스테디셀러로 널리 읽히는 〈연애학교〉의 전면 개정증보판이다. 저자는 최신 사회 변화와 젊은 세대의 연애 현실을 반영하여 전면 수정 및 보강하였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풍부한 사례, 시대에 맞는 언어와 질문들을 통해 보다 쉽고 현실감 있게 다가갈 것이다.
좋은 결혼은 ‘좋은 감정’이 아니라 ‘좋은 결정’에서 시작된다!
헛된 연애론은 버려라. 운명이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듯 ‘운명적인 반쪽’도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운명의 반쪽은 없다. 운명의 반쪽을 찾아 헤매는 일을 그만두라.
그리고 잊지 마라. 참고 견딜 대상이 아니라 꼭 함께 살고 싶은 대상을 만나야 한다.
“결혼을 잘한 사람들은 애정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의지적으로 그 길을 갔기 때문이다.”
결혼은 의지적으로 추구해야 할 일이며, 행복한 결혼의 대상은 딱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
저자 게리 토마스는 오랜 세월 부부 상담을 하며 상처받고 깨어지며, 이혼으로 끝나는 부부들을 만났다.
무엇보다 결혼하기 전 배우자를 선택할 때부터 제대로 만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기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만남을 위해 이 책을 썼다.
“하나님이 지으신 우리 뇌의 생리를 보면 연애 감정은 모래시계와 같다. 이 모래시계가 지속하는 시간은 평균 12~18개월이다. 모래가 내려오는 시간이 2년 정도로 약간 길어질 수 있지만, 결코 아주 길지는 않고 강도도 똑같지 않다. 연애 감정의 평균 수명은 대개 2년 미만이다. 물론 정신적 고통이나 친밀한 소통의 시기에는 로맨틱한 감정이 되살아날 것이다. 하지만 점차 감정은 ‘뜨거운 흥분’에서 ‘따뜻한 의지’로 바뀐다.”
이 책은 불타는 열정을 넘어 평생을 함께할 따스한 관계를 지속하는 소중한 만남을 위한 나침반이다.
◈ 이 책의 특징 ◈
● 저자는 연애와 결혼에 대해 돌려서 말하지 않는다. 오랜 부부 상담의 경험에서 얻은 직접적인 예화와 심리적, 신경학적 연구 결과로부터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연애와 결혼에 관해 실제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 상처 입은 가정이 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가정을 일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좋은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을까? 저자는 바로 이 문제에 관해 진짜 아빠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게 이야기한다.
● 장마다 생각해볼 만한 질문과 토론 내용이 게재되어 있어, 싱글이든 커플이든 공동체에서든 생각하고 나누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 책의 처음과 끝 부분에 연애 스토리를 담은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다.
◈ 독자 포인트 ◈
●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기 원하는 싱글 남녀
● 아름답고 성공적인 만남과 데이트를 꿈꾸는 커플
● 아들 딸을 가진 부모님
● 청년, 대학생을 지도하는 사역자 및 리더
● 초혼 뿐 아니라 재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
[추천사 이어서]
“나는 왜 결혼해야 하는가?” 독신들은 데이트라는 험한 바다를 어떻게 항해할 것이며 배우자를 찾는 일을 어떻게 거룩한 추구로 만들 것인가? 거기에 답해 주는 대망의 책이다.
에스터 플리스_ 문화 커뮤니케이터, 밀레니엄 세대 전문가, 전 〈포커스 온 더 패밀리〉 밀레니엄 세대 담당자
◆ 저자소개 ◆
게리 토마스
저자 : 게리 토마스
Gary Thomas는
성경과 영성, 교회사, 기독교 고전을 망라하는 글을 쓰고, 강연과 세미나로 열심히 사람들을 섬기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사역자이다. 현재 텍사스주 휴스턴 제이침례교회의 주재 작가로 사역하고 있으며, 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영성 계발을 가르치고 있다.
탁월한 영적 통찰력으로 포커스 온 더 패밀리(Focus on the Family), 패밀리 라이프 투데이(Family Life Today) 등 라디오방송의 단골 출연자이며,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강사다. 각종 수상에 빛나는 그의 저서들은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백만 부 이상 팔렸다. 아내 리자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었다.
게리 토마스가 바쁜 활동 중에 항상 꿈꾸는 것은 사람들의 열광적인 반응보다 진정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강의와 글은 우리 삶과 가깝고 친밀하다. 그를 만나면 탁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부모학교》 《부부학교》 《연애학교》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일상영성》 《뿌리 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CUP), 《결혼, 영성에 눈뜨다》 《상주시는 믿음》(좋은씨앗) 등이 있다.
역자 : 윤종석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하였다. 그는 탁월하고 유연한 언어 구사능력을 가진 대표적인 번역가로서 《하나님의 임재 연습》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 《부모학교》(CUP)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