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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서화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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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푸른사상


◆ 책소개 ◆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학문과 예술을 일치시킨 추사 김정희의 삶과 그의 시대를 만나다 시인이며 서예가인 신웅순 교수(중부대학교 명예교수)의 『추사 김정희 서화(書?)에 빠지다』가 푸른사상의 교양총서 25로 출간되었다. 김정희는 추사체와 〈세한도〉로 불멸의 예술가가 되었고, 진흥왕순수비 연구로 금석학에서도 큰 획을 그었다. 그가 남긴 서화를 통해 당대의 인물들과 사회현실을 확인하며 19세기 조선의 정신을 배운다.

◆ 상세이미지 ◆




◆ 목차 ◆

■ 책머리에 제1부 편액(扁額) 검가(劒家) / 계산무진(谿山無盡) / 노규황량사(露葵黃粱社) / 다반향초(茶半香初) / 단연죽로시옥(端硏竹爐詩屋) / 도덕신선(道德神僊) / 명선(茗禪) / 무량수각(無量壽閣), 시경루(詩境樓) / 불광(佛光) / 사서루(賜書樓) / 사야(史野) / 산숭해심 유천희해(山崇海深 遊天戱海) / 소영은(小靈隱), 죽재·화서(竹齋·花嶼), 복초재시집(復初齋詩集) / 소창다명 사아구좌(小窓多明 使我久坐) / 숭정금실(崇禎琴室) / 신안구가(新安舊家) / 옥산서원(玉山書院) / 유재(留齋) / 은광연세(恩光衍世) / 의문당(疑問堂) / 이위정기(以威亭記) / 이초당(二艸堂) / 일금십연재(一琴十硏齋) / 일독이호색삼음주(一讀二好色三飮酒) / 향실(一爐香室) / 잔서완석루(殘書頑石樓) / 진흥북수고경(眞興北狩古竟) / 보정산방(寶丁山房) / 노안당(老安堂) / 침계(?溪) / 판전(板殿) 제2부 대련(對聯) 단광옥기(丹光玉氣) / 대팽고회(大烹高會) / 만수일장(万樹一莊) / 산호가·비취병(珊瑚架·翡翠甁) / 상견·엄연(想見·儼然) / 직성수구(直聲秀句) / 차호호공(且呼好共) / 춘풍대아(春風大雅) / 호고유시(好古有時) / 화법서세(畵法書勢) 제3부 서화(書畵) 세한도(歲寒圖) / 반포유고습유서(伴圃遺稿拾遺敍) / 부인예안이씨애서문(夫人禮安李氏哀逝文) / 황한소경(荒寒小景) / 운외몽중첩(雲外夢中帖) / 초의정송반야심경첩(草衣淨誦般若心經帖) / 추사와 죽향의 스캔들 / 권돈인 〈세한도〉 화제(畵題)와 제발(題跋) / 영영백운도(英英白雲圖) / 모질도(??圖) / 완당선생해천일립상(阮堂先生海天一笠像) 제4부 난(蘭) 난맹첩(蘭盟帖) / 불이선란도(不二禪蘭圖) / 산심일장란(山深日長蘭) / 지란병분(芝蘭竝芬) / 추사의 〈세외선향(世外僊香)〉과 석파의 〈난화〉 / 시우란(示佑蘭) 제5부 금석문(金石文) 김양성 묘비문 / 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 / 선운사백파율사비(禪雲寺白坡律師碑), 백벽(百蘗) / 송석원(松石園) / 시경(詩境), 천축고선생댁(天竺古先生宅) / 황초령진흥왕순수비 ■ 찾아보기


◆ 출판사 서평 ◆

추사와 완당,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아호만큼이나 다양한 활동으로 19세기 조선의 학술과 문화예술을 이끌어간 추사 김정희. 신웅순 교수(중부대학교 명예교수)의 『추사 김정희 서화(書?)에 빠지다』는 시인이자 평론가이며 서예가이기도 한 저자가 의외로 뒤늦게 가지게 된 추사에 대한 관심을 풀어낸 책이다. 저자가 “추사 김정희(의) 서화에 빠지”게 된 감상의 기록이면서, 그를 통해 “추사 김정희(가) 서화에 빠지”게 된 연유까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책인 것이다. 정석적인 서법에 비하면 기괴하게까지 보이는 독특한 추사체와 문인화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지는 〈세한도〉로 불멸의 예술가가 되었고, 진흥왕순수비 연구로 금석학에서도 큰 획을 그은 거인 김정희. 그가 남긴 글씨와 그림들에 담긴 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교류와 사유, 그들이 살아간 시대와 정신을 저자는 알기 쉽게 이야기하듯 풀어냈다. 추사가 사사한 청나라의 학자 완원과 옹방강, 차를 매개로 우정을 나눈 초의선사, 나이나 당파를 초월하여 교류했던 권돈인과 김유근과 윤정현, 역관인 이상적이나 화가 허련에서부터 왕족 이하응(훗날의 흥선대원군)에 이르기까지 신분을 떠나 추사를 존경하는 마음에서는 다를 게 없었던 제자들, 가족과 하인에 이르기까지, 추사와 인연을 맺은 인물들의 면면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5부로 나누어 추사의 예술세계를 탐구했다. 1부에서는 〈계산무진〉 〈불광〉 〈옥산서원〉 〈명선〉 등 파격적인 글자의 배치와 강렬한 획이 특징적인 추사의 글씨로 새긴 편액들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대련을 소개했다. 대련이란 문이나 기둥에 써 붙이는 대구로 된 글씨를 말한다. 〈대팽고회〉 〈직성수구〉 등의 명문을 감상할 수 있다. 3부는 서화로서 불후의 명작인 〈세한도〉와 흑백사진으로만 전해지는 〈모질도〉 등 조선 후기 문인화의 절정을 이루는 추사의 그림과 〈반포유고습유서〉 〈부인예안이씨애서문〉 등의 서예 작품을 소개했다. 4부에서는 유명한 〈불이선란〉과 아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그린 〈시우란〉 등 묵란도를 감상한다. 5부에서는 추사가 금석학자로서도 명성을 떨친 계기가 된 북한산진흥왕순수비 연구 과정을 비롯하여 추사가 남긴 비문과 석각을 소개했다.


◆ 저자소개 ◆

신웅순
저자 : 신웅순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대전고를 졸업하고 공주 교대·숭전대를 거쳐 명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인·평론가·서예가로 초등·중등 교사, 중부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중부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한국시조창작원리론』 『시조는 역사를 말한다』 『시조로 보는 우리 문화』 『시조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문화유산에 깃든 시조』 등 23권, 시조집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일생 섬이 된다』 등 6권, 그 외 평론집, 동화집, 수필집 등 9권의 창작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