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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헤어질 결심 (3Disc 4K UHD 스틸북 풀슬립 A Ver) : 블루레이 : 4/28 14시 오픈 감독 ...

通常価格 69,000ウォン
販売価格 69,0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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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2025년07월18일 입고 예정인 예약 판매 상품 입니다.
블루레이 타이틀은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되며 DVD 플레이어에서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상품소개

- CJENM 한국 영화 #068 타이틀
- 풀슬립 A타입+스틸북+3디스크(1UBD, 2BD)+소책자(100p)
- 코멘터리#1 : 박찬욱 감독, 정서경 작가, 박해일, 탕웨이 배우
- 코멘터리#2 : 박찬욱 감독, 김지용 촬영감독, 류성희 미술감독
- 압도적 Native 4K HDR 영상과 돌비 ATMOS 음향 지원
- 3시간 40여분에 달하는 방대한 부가영상
- <헤어질 결심>의 A to Z. 3시간이 넘는 블루레이 독점 6부작 스페셜 메이킹 수록
- 박찬욱 X 봉준호 대담 영상 Full Ver 수록
- 100p 소책자(에세이, 미공개 스틸컷 수록)

Point. #1
압도적 Native 4K HDR 영상과 돌비 ATMOS 음향으로 감상할 결심

일반 Full HD의 4배에 달하는 2160P UHD급의 Native 4K 해상도로 경험하는 놀랍도록 정세한 화질은 영화 <헤어질 결심>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하고자 하는 영화팬들에게 최상의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돌비 비전(Dolby Vision) 기술로 각 장면 장면마다 섬세하게 HDR 그레이딩을 거친 고품위의 영상이 압도적인 하이 비트레이트로 4K UHD 블루레이 디스크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박찬욱 영화 세계의 놀랍도록 치밀한 미술 디테일과 미장센을 완벽한 화질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오직 4K UHD 블루레이 디스크뿐입니다. 배우들의 미세한 표정 변화와 감정선을 더욱 선명히 포착해내는 완벽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어둠 속의 암부 디테일은 더욱 깊고도 다채롭게, 밝은 자연광과 인공 조명의 하이라이트는 계조를 유지하며 밝게 강조하여 그야말로 현실에 가까운 명암비를 표현하는 HDR 영상이 물리매체 디스크만의 가치를 증명합니다.

또한 전후좌우 뿐만 아니라 천장 쪽의 수직 채널까지 음장을 확장하는 최신 서라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진가를 시작부터 과시하는 오프닝 사격장 시퀀스부터 시청자는 영화에 완전히 빠져듭니다. 러닝타임 내내 배우들의 발성을 선명히 전달하는 대사 채널과 장면을 끊임없이 가득 채우는 섬세한 생활 소음들, 아름답고 유려하며 때로는 높고 깊은 파도와 같은 다이나믹스의 장중한 스코어 음악이 완벽히 조화로운 믹싱으로 담겨 영화 사운드 디자인의 진수를 체험하게 합니다.


Point. #2
<헤어질 결심>의 A to Z. 3시간이 넘는 스페셜 메이킹 다큐 수록

영화의 주역인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 박해일&탕웨이 배우 외에도 제작 과정에서 저마다의 중책을 맡아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완벽히 책임을 다 한 프로듀서, 촬영, 편집, 미술, VFX, 음향, 음악 등 주요 세부 분야의 다수 제작진과 주/조연 배우들이 오직 블루레이 메이킹만을 위해 다시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영화의 주역인 박찬욱 감독과 정서경 작가, 박해일&탕웨이 배우 외에도 제작 과정에서 저마다의 중책을 맡아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완벽히 책임을 다 한 프로듀서, 촬영, 편집, 미술, VFX, 음향, 음악 등 주요 세부 분야의 다수 제작진과 주/조연 배우들이 오직 블루레이 메이킹만을 위해 다시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총 50시간이 넘는 신규 인터뷰 촬영 분량과, 100시간이 넘는 현장 메이킹 푸티지 분량 중에서 엄선되어 편집된 흥미로운 인터뷰 코멘트와 현장 영상들이 6개 섹션에 걸쳐 총 3시간이 넘는 풍성한 볼륨의 스페셜 메이킹 다큐멘터리로 완성되었습니다.

극장에서, 각본집으로, 콘티북으로, OST LP로. 그리고 이제 마지막이자 최종판인 블루레이로. 우리가 사랑한 - 앞으로도 계속 회자될 - 영화 <헤어질 결심>의 탄생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생생한 스토리들. 이전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신과 함께 블루레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6부작 스페셜 메이킹에서 확인하십시오.


Point. #3
박찬욱 X 봉준호 대담 영상 Full Ver.

한국 영화계의 진정한 두 거장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이 영화 <헤어질 결심>을 두고 나눈 원격 대담 영상을 부가 영상으로 수록했습니다. 각자 다른 개성과 스타일로 전세계 영화팬을 사로 잡으며, 한국 영화 역사에서 빛나는 작가적 성취와 대중적 성공을 거둔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흥미진진한 <헤어질 결심> 심화 토크 풀버전(30분)은 블루레이에서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질문과 해석, 뜻밖의 답변이 오가는 뼛속 깊이 영화광인 두 감독의 대화를 엿들어보시길.


Point. #4
두 개의 전편 오디오 코멘터리 수록

- 코멘터리 #1. 박찬욱 감독, 정서경 작가, 박해일, 탕웨이(동시 통역 동석)
- 코멘터리 #2. 박찬욱 감독, 류성희 미술감독, 김지용 촬영감독

진지하면서도 정보가 가득하며 유머까지 담아내는 박찬욱 감독 특유의 블루레이 코멘터리는 배우와 스태프로 나뉘어 두 개 트랙을 수록했습니다. 언어의 어려움에도 용기 내어 코멘터리 녹음에 함께 한 탕웨이 배우는 물론 영화의 시각적 미장센을 책임 진 류성희 미술감독과 김지용 촬영감독의 밀도 높은 해설까지, <헤어질 결심> 디깅을 멈추지 않을 결심! (* 오디오 코멘터리는 배우가 영상으로 출연하지 않는 ‘음성’ 해설 방식입니다)


Point. #5
독특하고 아름다운 독점 일러스트 스틸북 케이스

박찬욱 감독의 디렉션과 감수를 거쳐 독일의 유망한 일러스트레이터 Julia Plath가 완성한 완전히 새로운 독점 오리지널 일러스트의 스틸북 케이스는 블루레이 패키지 디자인의 중심입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만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박찬욱과 Julia Plath 두 예술가의 빛나는 감각 아래 대담한 아이디어와 섬세한 터치의 그림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글로시한 유광 코팅의 고급스러운 스틸북 케이스는 스팟 화이트 베이스 레이어 후가공 인쇄로, 각도에 따라 부유하는 해파리들이 은은하고 영롱한 광택을 냅니다.


Point. #6
100p 분량의 소책자

블루레이 패키지에 동봉되는 100p 분량의 두툼한 소책자는 김세윤 작가와 김소미 평론가의 새로운 평론 등 풍성한 텍스트 뿐만 아니라 새롭게 공개되는 미공개 컷을 포함한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함께 담았습니다. 최고 사양의 디스크로 영화와 부가영상 감상을 마친 후에도 언제든 책을 꺼내어 영화가 남긴 짙은 여운과 인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품소개

[풀슬립A]-헤결-4K-BD-상세-페이지(수정)

사양

지역코드 Region ALL (4K UBD) / Region A (BD)
자막 한국어, 영어
화면 2160p 2.39:1 HEVC / 1080p 2.39:1 AVC
오디오 한국어 돌비 Atmos(Dolby TrueHD 7.1 호환)


● Special Features
○ SP Making #1 - 서래와 해준, 산과 바다의 이야기 (15분 23초)
○ SP Making #2 - 부산과 이포의 사람들 (48분 13초)
○ SP Making #3 - 부산과 이포의 공간들 (52분 38초)
○ SP Making #4 - 진실의 중첩 (15분 38초)
○ SP Making #5 - 마침내, 붕괴 (29분 19초)
○ SP Making #6 - 모호한 은유의 세계 (14분 10초)
○ 대담 : 박찬욱 X 봉준호 (29분 21초)
○ VFX REEL (3분 57초)
○ 삭제장면 (42초)
○ 제작기 영상 (2분 51초)
○ 박찬욱 감독 코멘터리 영상 (6분 12초)
○ 캐릭터 예고편 (1분 39초)
○ 티저 예고편 (1분 19초)
○ 메인 예고편 (1분 30초)
○ 칸 비하인드 영상 (2분 15초)

감독/출연진 소개

박찬욱

박찬욱
Park Chan-Wook [달은… 해가 꾸는 꿈]을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3인조],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여섯 개의 시선 :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올드보이], [쓰리, 몬스터 : 컷],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파란만장], [스토커], [고진감래], [A Rose Reborn], [아가씨], [격세지감], [리틀 드러머 걸], [일장춘몽], [헤어질 결심] 등의 작품을 만들었다. 지은 책으로 『박찬욱의 몽타주』 『박찬욱의 오마주』 『박쥐 각본』 『아가씨 각본』 『친절한 금자씨 각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각본』 『박쥐 각본』 『각본 비밀은 없다』 『아가씨 아카입』 『미쓰 홍당무 각본집』 『아가씨 가까이』 『너의 표정』 『헤어질 결심각본』이 있다.

[필모그래피]

달은 해가 꾸는 꿈(1992)|감독
박찬욱 감독 특별전-달은... 해가 꾸는 꿈(1992)|각본
박찬욱 감독 특별전-달은... 해가 꾸는 꿈(1992)|감독
박찬욱 감독 특별전-삼인조(1997)|감독
3인조(1997)|감독
박찬욱 감독 특별전-공동경비구역JSA(2000)|각본
공동경비구역 JSA(2000)|감독
박찬욱 감독 특별전-복수는 나의 것(2002)|감독
복수는 나의 것(2002)|감독
박찬욱 감독 특별전-올드보이(2003)|감독
박찬욱 감독 특별전-여섯 개의 시선(2003)|감독
올드보이(2003)|감독
올드보이(영문자막)(2003)|감독
쓰리
몬스터(2004)|감독
친절한 금자씨(2005)|감독
친절한 금자씨(디지털상영)(2005)|감독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감독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디지털상영)(2006)|감독
미쓰 홍당무(2008)|각본
박쥐(2008)|감독

박해일

박해일
박해일은 어릴 때부터 아동극 무대에 서기 시작한, 연기 경력이 만만치 않은 배우이다. 박해일은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선사한 연극 [청춘예찬]을 통해 3명의 감독과 만났는데, 임순례, 봉준호, 박찬옥이 바로 그들이다.

그는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밴드의 리더를 꿈꾸는 주인공 성우의 어린시절을 연기했고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가수 김돈규의 뮤직비디오 [단]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그의 또다른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했다. 또한 박해일은 로테르담 영화제 타이거상을 수상한 박찬옥 감독의 영화 <질투는 나의 힘>에서는 주인공 이원상을 연기했다. 이 짧은 필모그래피만 보더라도 그의 잠재력은 이미 현실화된 것 같다. 풋풋하고 열정적인 고등학생, 음악과 어우러진 신비한 분위기를 거쳐 그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청년을 연기했다. 결코 쉽지 않은 역할들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스타`로서의 입지보다는 `배우`로서의 진정성을 고민하고, 연기력으로 평가받기 위한 걸음을 꾸준히 걷고 있다. 아직 그리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연기자가 되어버린 박해일. 그의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하다.

[필모그래피]

질투는 나의 힘(2002)|이원상
살인의 추억(2003)|박현규
국화꽃향기(2003)|서인하
인어공주(영문자막)(2004)|주연배우
인어공주(2004)|스무살 적 아빠
진국
연애의 목적(2005)|이유림
소년
천국에 가다(2005)|네모
극락도 살인사건(2006)|제우성
괴물(디지털상영)(2006)|박남일
괴물(2006)|박남일
모던보이(2008)|이해명
1
000
000
000 (십억)(2009)|주연배우

Tang Wei

탕웨이 탕웨이는 1979년 절강성 온주시에서 태어났다. 2004년 미스유니버스 베이징에서 5위를 차지하였고, 2006년 이안 감독의 영화 '색계'의 여주인공인 왕지아즈로 출연하여 유명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2007년 영국에서 희극 연기를 단기로 공부했으며, 2008년 홍콩 정부의 "우수인재입경계획"을 통과하여 홍콩신분증을 얻었다. 2011년, 영화 '만추'로 '백상예술대상', '올해의 영화상' 및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각각 세번의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국 여배우가 되었다.

책 속으로

줄거리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 담당 형사 '해준'(박해일)은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와 마주하게 된다. "산에 가서 안 오면 걱정했어요, 마침내 죽을까 봐." 남편의 죽음 앞에서 특별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 경찰은 보통의 유가족과는 다른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수사를 통해 '서래'를 알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한편, 좀처럼 속을 짐작하기 어려운 '서래'는 상대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해준'을 대하는데…. 진심을 숨기는 용의자 용의자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는 형사 그들의 <헤어질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