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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소장판 전권 세트

通常価格 336,600ウォン
販売価格 336,6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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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구성:양장본 17권+박스 2개+비하인드 스토리 특별 부록+퇴마 노트
이 상품은 2025년06월04일 입고 예정인 예약 판매 상품 입니다.
해당 표지는 임시 표지로 최종 확정 표지는 추후 공개됩니다.

상품소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르소설 ‘퇴마록’ 시리즈
10여 년 만에 ‘신작’ 최초 공개!
『퇴마록』 개정 소장판, 17권 완전체로 만나다!

누적 판매량 1,000만 부를 돌파, 역대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오프라인 서점 스테디셀러 등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한 한국 판타지의 시초 『퇴마록』.
2025년 2월 21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퇴마록〉의 상승세에 힘입어, 오는 6월 오팬하우스에서 소장판 전권 세트로 출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퇴마록』 소장판 전권 세트는 총 17권으로, 기존의 16권(본편 14권, 외전 2권)에 10여 년 동안 이우혁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쓴 ‘신작(외전-세 번째 이야기)’이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될 예정이다.

신작인 『퇴마록 외전-세 번째 이야기』는 더 이상의 개정은 없을 ‘퇴마록’ 시리즈 첫 번째 챕터의 대장정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이우혁 작가가 인생의 필력을 걸고 고군분투하며 집필하는 퇴마록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 『뉴 퇴마록(가제)』으로 독자들을 이끄는 중대한 역할을 맡았다.

‘퇴마록 신드롬’의 부스터가 되어줄 신작과 더불어 이번 개정판을 통하여 찐팬 독자들은 진한 향수와 함께 다시 한번 인생 소설 『퇴마록』이 주는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상품소개

퇴마록 세트_상세페이지_ISBN 979-11-94654-34-6(04810)

목차

국내편

[1권]
하늘이 불타던 날
어머니의 자장가
측백 산장
파문당한 신부
유혹의 검은 장미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저주받은 소녀
초상화가 부르고 있다
태극기공
귀검 월향
생명의 나무

[2권]
생명의 나무
영을 부르는 아이들
낙엽이 지는 날이면
귀화(鬼火)
아무도 없는 밤
초지검의 비밀
밤은 그들만의 시간

그네

세계편


[1권]
비어 있는 관
그 남자는 매일 밤 나를 부른다
세크메트의 분노

[2권]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그 맑은 가을 하늘빛
가장 논리적인 남자
아라크노이드

[3권]
왈라키아의 밤
얼음의 악령
그들은 모두를 미워하라 했다
아스타로트의 약속

혼세편


[1권]
연희의 크리스마스
와불(臥佛)이 일어나면
하굣길

프랑켄슈타인의 후예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2권]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3권]
구름 너머의 하늘
길을 건너지 마라
기차의 울림
홍수

[4권]
홍수

말세편


[1권]
『해동감결』의 서(序)
부름(summoning)
황금의 발
우사(雨師)의 길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여자
말세의 조짐들

[2권]
재회
정령들의 여왕
때는 임박하도다

[3권]
종말의 서곡
두 사람의 기적
방황하는 유대인

[4권]
용龍과 봉鳳
하르마게돈

[5권]
묵시록의 재현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기원전 2657년, 단기전 324년
에필로그

외전 1권


그들이 살아가는 법
보이지 않는 적
준후의 학교 기행
짐 들어 주는 일
생령 살인

외전 2권


대성인의 죽음
마음의 칼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1997년 12월 25일

외전 3권


미정, 5월 내 공개

저자 소개

이우혁

이우혁
Woo Hyouk Lee 1965년 5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때 열세 편 이상의 아마추어 연극, 뮤지컬을 연출 및 출연했으며, 하이텔 고전음악동호회에서는 한국 최초의 순수 아마추어 오페라 〈바스티앙과 바스티엔느〉를 현대 배경으로 각색, 연출했다. 1993년 7월 한국자동차부품종합기술연구소(현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자동차 에어백을 연구하던 그는 PC통신 서비스 하이텔 공포/SF(SUMMER)란에 지금으로 보면 웹소설의 시초격인 『퇴마록』 연재를 시작했다. 『퇴마록』은 연재와 동시에 네티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1994년 1월 첫 단행본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후 『국내편』, 『세계편』, 『혼세편』, 『말세편』으로 이어지며 한 번의 개정 작업을 통해 14권의 본편과 2권의 외전으로 정리, 완간하는 동안 누적 판매 부수 1,000만 부를 돌파하며 작가는 명실상부 한국 판타지의 대가로 우뚝 서게 된다. 이는 한국 장르문학 시장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그의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98년 『퇴마록』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왜란종결자』와 『치우천왕기』는 당시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점과 해외 자료 조사를 통해 치밀한 설정과 생생한 캐릭터를 앞세워 한국 판타지의 결정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파이로매니악』, 『바이퍼케이션』, 『쾌자풍』, 『고타마』 등이 있다. 데뷔 이래 국내 판타지의 일인자 자리를 지켜온 그는 현재까지도 다양한 시도를 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2013년 『퇴마록 외전』에 이어, 2018년 웹소설 『무지개 정원사』, 본인 스스로 ‘제 일생을 다 바쳐 구상하고 다듬어낸 작품’이라고 할 정도로 기존 그의 작품 속 세계관을 연대하는 장편 웹소설 《온-The Whole》을 연재 중이며, 1998년 출간된 『파이로매니악』의 개정판과 퇴마사들의 다음 세대를 주인공으로 한 『퇴마록』의 다음 시리즈인 『NEW 퇴마록』도 집필 중이다. 집필 활동 외에도 TV애니메이션 『부루와 숲속 친구들』, 『로보텍스』의 기획과 극본,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국제경쟁 심사위원,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극장용 3D 애니메이션 『퇴마록』의 크리에이터를 맡는 등 한국 판타지 작가 0세대인 그는 소설뿐 아니라 대중 문학, 순수 문학을 포함한 한국 소설가 중 명실공히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책 속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이 구절입니다. 지금의 서 교주는 백사십오 대입니다. 그런데 『해동감결』에는 네 명의 큰 손님 이야기 바로 다음에 ‘삼백이 반으로 나뉘고 다섯이 모자랄 때 절의 주춧돌이 지붕 위로 올라가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물론 파자(破字)로 된 것을 해석한 내용입니다만…….” --- pp.39-40 「국내편」 중에서 “어디로 가십니까?” “퇴마행……. 마를 물리치러 가는 걸세.” “뭘 물리친다고요? 그걸 물리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데요.” “어디든 가는 거지.” 현암은 정색을 했다. “그러면 오늘 같은 일을 막을 수 있는 겁니까?” 박 신부는 조용히, 확신에 가득 찬 어조로 말했다. “그렇다네.” --- p.103 「국내편」 중에서 시간이 지나면 세상은 이제 이 사건을 미결 사건으로 잊어버릴 것이나, 이 세 사람과 구원을 받은 영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또 인간들과 착한 영들을 위해서도 이 퇴마행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고……. --- p.195 「국내편」 중에서 그러면 네가 대신 죽겠느냐? 네가 이 아이 대신 몸을 바치겠느냐? --- p.215 「국내편」 중에서 “근데 신부님. 전에 현암 형과 월향검을 놓고 왜 선택을 못하셨죠? 전 당연히 현암 형을 구하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준후야, 그건 말이다, 난 그때 월향의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란다. 스스로를 희생하여 남을 구하려는 건 정말로 고귀한 정신이 아니겠니? 홍녀 님도 그랬고……. 귀신이 봉인된 월향검의 모습에서도 사랑이란 정말로 그 당사자를 고귀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거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단다. 지옥같은 싸움 속에서도 말이야.” --- pp.303-304 「국내편」 중에서 “도대체 우린 누굴 위해서 싸우는 거죠? 어지러운 세상은 마를 만들어 내고 우린 또 그 마를 제압하려고 싸우고…….” “난들 알겠나? 하지만 우린 선을 위해 싸우는 거지. 아니, 꼭 선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은…….”

출판리뷰

누적 판매량 1,000만 부 · 전국 서점별 판매 부수 1위
역대 한국 장르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온라인 연재 조회 수 2억 3,800만 뷰
압도적 기록을 보유한 블록버스터급 대작 ‘퇴마록’
10여 년 만에 ‘신작’ 세 번째 외전 최초 공개!

1994년 첫 단행본이 출간된 뒤 한 번의 개정 작업을 거치며 14권의 본편과 두 권의 외전이 완간되는 동안 누적 판매 1,000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르소설이란 독보적 기록을 가진 이우혁 작가의 대표작 ‘퇴마록’ 시리즈가 2025년 6월, 오팬하우스에서 재출간된다.

원작(국내편 ‘하늘이 불타던 날’ 등)을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퇴마록]이 2025년 2월 21일 개봉하여 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더 이상의 개정은 없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개연성의 오류를 다시 한번 바로잡고 새롭게 디자인한 ‘개정 소장판’ 전권 세트가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반가운 소식을 덧붙이자면, 2014년 이후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신작’ 『퇴마록 외전-세 번째 이야기』가 10여 년 만에 최초 공개된다. 새로운 옷을 입고 드디어 17권 완전체 형태로 출간될 ‘퇴마록’ 시리즈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90년대 최고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시대의 역작
한국형 오컬트 어반 다크 판타지 ‘퇴마록’ 시리즈

90년대 당시만 해도 ‘퇴마사’, ‘퇴마행’이라는 말 자체가 생소하고 엑소시즘에 그쳤던 소재를 도교, 기공, 기독교, 밀의 종교, 드루이드(주술, 토착 신앙), 무속신앙, 수호령 등 다양한 종교와 사상까지 아우르는 테마로 넓혀 한국형 오컬트라는 새 장르를 개척한 ‘퇴마록’ 시리즈.

방대한 세계관과 서사를 만들어내기 위해 뒷받침된 치밀한 조사, 그 과정에서 이야기로서의 재미를 놓치지 않고자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와 긴박감 넘치는 액션 장면 등을 배치하며 그 당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함을 제공했다.

‘페이지 터너’로서의 역할을 200% 해낸 ‘퇴마록’ 시리즈는 90년대 pc통신 하이텔 연재 이래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동안 시대의 역작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한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책과 같은 주요 오컬트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교과서 같은 작품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웹툰 제작은 물론 실사 영화 러브콜까지
수십 년 동안 다양한 형태로 탈바꿈해도
원작의 재미와 감동은 이어진다!


이야기 각색 및 작화 등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5년에 걸쳐 공들여 제작된 2025년 2월 개봉작 애니메이션 [퇴마록] 이전에도 원작 소설 ‘퇴마록’ 시리즈는 웹툰, 영화 등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었다. 그 힘은 단연코 원작이 지닌 이야기로서의 재미에 있다.

무공 수련자 ‘현암’, 의사라는 본업을 포기하고 신부가 되어 퇴마행을 자처한 ‘박 신부’, 해동밀교의 전수자로 뛰어난 주술을 연마해 온 ‘준후’, 애염명왕이란 신을 품고 다른 주인공들의 능력이 배가될 수 있게 돕는 ‘승희’까지. 남녀노소는 물론 세계와 종교를 대통합하는 주인공 퇴마사 4인이 오직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목숨 걸고 악과 싸우는 이야기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읽어도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인간을 향한 순수한 연민이 점차 사라지는 시대에, 네 명의 퇴마사가 보여주는 무모하기까지 한 행동력은 지금 우리가 사람에게 가져야 할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또한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저자가 매 에피소드마다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과 몰입감 높은 극적 전개는 오직 ‘퇴마록’ 시리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미이다. 출간 이후 지금까지 16권의 방대한 분량임에도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읽을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여전히 찐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퇴마록’ 시리즈는 신작 ‘세 번째 외전’을 통해 새로운 세대까지 아우를 준비를 마쳤다. 2026년 순차적 공개를 목표로 ‘퇴마록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인 『뉴 퇴마록(가제)』 집필에 매진하고 있는 이우혁 작가는, “새 시리즈에는 기존 퇴마록을 즐겨 본 독자들의 다음 세대를 겨냥해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치를 가진 새로운 캐릭터를 대거 등장시킬 계획이다. 그 과정에서 이 세 번째 외전이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할 것. 이 신작 외전을 읽고 나면 새로운 시리즈인 『뉴 퇴마록(가제)』이 더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단언한다.

이 때문에 단 한 번이라도 ‘퇴마록’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독자라면 새 시리즈가 공개되기 전, 신작과 ‘퇴마록’ 첫 번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꺼운 마음으로 정주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