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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mall)웅진북센동물친구 꼬까신 아기그림책 4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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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붕붕! 꿀벌이 꿀을 찾아 떠나요. "꿀이 어디 있을까?" 동물 친구들에게 물어 볼까요?
"기린아, 맛있는 꿀이 어디 있는지 아니?" "나무늘보야, 꿀이 어디 있을까?"

그런데 동물 친구들을 좀 보세요. 기린은 ㄱ이랑, 나무늘보는 ㄴ이랑 꼭 닮아 재미있어요.

하지만 모두들 꿀이 어디 있는지 모른대요. "휴, 도대체 꿀은 어디 있는 걸까?"

마지막으로 호랑나비에게 물어봐요. 아, 그런데 이 달콤한 냄새는... "찾았다, 꿀!"

동물의 이름으로 자음의 음가를,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의 모양으로 자음의 형태를 익히는 새로운 방식의 ㄱㄴㄷ책입니다. 자음과 형태가 똑같은 갖가지 동물들의 모양과 동작이 기발해 시선을 끕니다. 완성도 높은 그림은 세밀하면서도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이라 저연령 아이들이 ㄱㄴㄷ뿐만 아니라 동물을 보고 즐기기에도 꼭 알맞습니다.

출판사서평

색다른 형태의 자음 인지책, 눈에 쏙쏙 들어오는 동물 모양 ㄱㄴㄷ

자음을 소재로 구성된 책은 다양하게 출간되어 있다. 본격 한글 학습지를 비롯해 그림책으로 구성된 것들도 많다. 자음을 익히는 것은 문자 교육의 기본이며, 자음과 그 음가로 낱말을 배우는 것은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아기들에게도 즐거운 언어 체험이기 때문이다. 현재 출간되어 있는 책들을 살펴보면 주로 자음의 음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많다. ㄱ은 기차, ㄴ은 나무, 이런 방식이다. 그런 낱말들로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 이야기를 연결시킨 것들도 있다. 하지만 이번에 웅진주니어에서 소개하는 《동물친구 ㄱㄴㄷ》은 거기에 새로운 재미가 하나 더 더해져 더욱 즐거운 ㄱㄴㄷ책이다. 자음의 음가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동물 그림으로 자음의 형태까지도 확실히 인지하게 하는 것이다.

우선 해당 자음이 들어간 동물로 음가를 익힌다. 그런데 그 동물이 그려진 그림을 보면 동물 모양이 바로 그 자음과 똑같다. ㄱ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기린이 등장하고, 그 기린이 바로 자음 ㄱ모양인 방식이다. 양쪽 페이지에 걸쳐 나란히 보이는 자음과 동물은 그 형태의 유사성으로 인해 시선을 집중시키며 그만큼 시각적인 재미와 만족감이 크다. 자음의 소리와 형태를 눈에 쏙쏙 들어오는 동물 그림으로 바로 익힐 수 있다.

각 페이지를 연결시켜주는 간단한 이야기도 함께 한다. 이 책은 꿀벌 한 마리가 꿀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꿀을 찾아가는 길에 만나는 동물 친구들이 각 자음의 소리와 모양을 소개하는 것이다. 꿀벌은 14개의 자음과 14마리의 동물을 만나고 꿀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는 기다림과 노력 끝에 맛있는 꿀을 얻게 된다. 간결한 2박자 구성은 긴 호흡을 쫓아가기 힘든 저연령 아이들을 집중시키며, 결국 꿀을 찾는 만족스런 결말은 이야기를 통한 만족과 흐뭇함도 함께 느끼게 한다.

완성도 높은 그림 역시 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이 책의 그림은 공을 많이 들여 그린 유화인데, 마치 사진을 보는 듯 세밀하지만 사진이 아니라 그림만이 가질 수 있는 부드러움과 따뜻함도 함께 가지고 있다. 살아 있는 듯 섬세한 동물의 표정은 아이들이 책 속 동물들과 눈을 맞추며 즐거워하게 만든다.

자연 속의 동물을 만나는 즐거움. 기초 생태책으로 활용까지 가능한 책

기린은 맛있는 꿀이 어디 있냐는 질문에 나뭇잎을 먹으며 이게 제일 맛있다고 하고, 나무늘보는 그저 "너무 졸려, 잘래."라고 한다. 책에 등장하는 각 동물들의 행동이나 말을 보면 동물에 대한 기초 생태 정보까지 함께 알 수 있다. 기린이 무얼 먹는지, 나무늘보의 특징이 뭔지, 박쥐나 펭귄은 어디에 사는지 등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작가는 평소 아이들이 자연과 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구상하면서도 자연과 함께 담을 수 없을까 고민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동물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동물친구 ㄱㄴㄷ>은 아이라면 누구나 즐거워할 ㄱㄴㄷ책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소개

저자 : 김경미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김경미는 동덕여대에서 아동학을,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후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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