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밤이 되었어요.
아기 토끼는 가장 좋아하는 간식 당근을 챙겨 먹고,
엄마와 함께 목욕 놀이를 해요.
귀 뒤도 꼼꼼하게 씻고요. 잊지 않고 양치질도 하지요!
예쁜 잠옷으로 갈아입고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을 듣다 보니
어느새 스르르 눈이 감겨요.
아기 토끼야, 잘 자!
보드라운 헝겊 귀가 달린 매력적인 우리 아기 첫 토이북
<자장자장 아기 토끼>는 0~3세 아기들을 위한 놀이북이에요. 책 위에 주인공 아기 토끼의 귀가 달려있어 책을 보고, 듣고 직접 만져보며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할 수 있지요. 보드라운 헝겊 소재의 귀는 스르르 잠이 오는 아이에게 안정감은 물론 손으로 문지르며 자연스레 소근육 발달도 함께 도와줍니다. 책을 읽어 주며 아기가 토끼의 귀를 만져볼 수 있도록 해 보세요. 우리 아기의 둘도 없는 애착 그림책이 될 거예요!
출판사서평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 베드 타임 그림책
<자장자장 아기 토끼>는 ‘잠’을 소재로 한 베드 타임 그림책입니다. 졸린 아기 토끼가 엄마와 차근차근 잘 준비를 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그려 어린 아기들도 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지요. 이리 와. 엄마랑 책 읽을까?, 이제 코 잘 시간이야.와 같이 실제 엄마가 말하듯 조곤조곤 전하는 대화체의 글은, 아기가 책 속 아기 토끼와 자신을 동일시하도록 돕습니다. 어느덧 아기는 아기 토끼의 잠자리 준비를 따라 하게 되고, 스르르 잠자리에 들게 되지요. 지금 우리 아기가 졸려 한다고요? <자장자장 아기 토끼>와 함께 편안하게 재워 주세요!
건강한 수면 습관을 길러 주는 첫 잠자리 친구
아기들은 다양한 이유로 잠투정을 합니다. 매일 밤 아기를 달래며 재우려는 부모에게 아기의 잠투정은 풀리지 않는 숙제이기도 하지요. 어떻게 해야 아기가 잘 시간임을 인지하고, 잠자리 준비를 마치고,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 아기 토끼는 밤이 되자 양치질과 목욕을 하고, 포근한 잠옷으로 갈아입고, 엄마와 그림책을 보며 잘 준비를 합니다. 지금 엄마와 함께 누워 <자장자장 아기 토끼>책을 보는 우리 아기처럼 말이죠. 어느덧 새근새근 잠이 든 아기 토끼. 아기는 그런 아기 토끼를 보며 똑같이 잠자리를 준비하게 되고, 자연스레 바른 수면 습관을 기르게 됩니다. 매일 밤 우리 아기의 든든한 잠자리 친구가 되어 줄 아기 토끼를 지금 함께 만나 보세요. 행복한 꿈나라로 안내할 거예요!
* 인증유형 : 안전 확인 CB063R1495-0002
저자소개
저자 : 콰르토
그림 : 알렉스 윌모어
역자 : 장미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 <완벽해지고 싶어!>, <찰스 디킨스>, <폭풍우가 몰려와요>, <밤의 일기>, <짧은 하루 머나먼 길>, <매일매일 안아 줄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