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

빨간 부리와 파란 눈 까만 날개. 아기자기한 느낌의 황새 모빌입니다.

멀리서도 단정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풍기며, 가까이서 보면 손으로 그린 듯한 디테일이 따뜻함을 전해줍니다. 황새는 서양에서는 아기를 물어다주는 새로, 동양에서는 길조로 불리며 행운과 기쁨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단순한 장식품을 넘어 공간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지요. 밋밋한 벽이나 창가에 걸어두면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미소를, 아이들에게는 동화 같은 상상을 선물합니다. 손으로 직접 잡아 움직이면 날개가 펄럭이며 생생함을 느낄 수 있고, 바람이 부는 창가에 걸어두면 살랑거리며 공간에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작고 사랑스러운 길조, 황새 모빌은 집 안을 밝히고 오래도록 즐거움을 전해줄 아이템이 될 거예요.

ABOUT BAJO

폴란드의 시골마을인 Kamionna에서 건축가이자 장난감 디자이너인 바조 할아버지와 동네사람들은 지역의 과수목과 독일 식물성 페인트로 장난감을 만들어요. 바조는 반짝거리고 가벼운, 쉽게 사고 버리는 장난감이 아니라, 나중에 우리 아이의 아이에게도 ‘엄마 아빠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야’ 하며 물려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지요. 바조의 이런 노력은 유럽 유수의 장난감 박람회에서 많은 칭찬도 받았지요. [독일 뉴렘버그 장난감 박람회/영국 런던 장난감 박람회 외 다수] 자연에 가까운 아이의 장난감으로, 또 사무실 책상의 오브제로도 좋은, 마음이 편안해 지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바조[BAJO]는 폴란드의 건축가이자 장난감 디자이너인 워텍 바조(Wojtek Bajor)가 1993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원목 장난감 브랜드입니다.
+건축가 출신 창립자의 철학이 담겨 있어,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폴란드의 시골 마을 카미온나(Kamionna)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엄선된 유럽산 eco standard 원목과 독일 Zuelch사의 식물성 페인트,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완성됩니다.
+바조 장난감은 EU 안전 표준(EN71)과 미국 안전 규정을 충족하는 재료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공급업체와 협력해 고품질의 원목을 사용하며, 모든 제품은 하나하나 직접 검수해 품질을 보장합니다.
+BAJO는 혁신적인 기술과 세심한 수작업을 결합한 브랜드로, 오늘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장난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