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100% 천연감로꿀 

정순조 감로꿀

감로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감로꿀은 불과 1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보는 골치거리 꿀 이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감로꿀은 양봉농가에서 처음 보는 꿀이고, 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만 농협에서 공매를 해주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야생화꿀을 채취하면 벌들에게 살충제를 뿌리는데 이것은 벌들이 겨울잠을 잘 때에 벌에 붙어 있는 응애 등의 소독과 살충을 위한 농약성분 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꽃이 없고, 벌 먹이가 없고, 날씨가 고온으로 계속 되면 벌들이 나무잎이나 나무순에서 나오는 달콤한 수액을 벌집으로 옮겨서 여러번의 되새김질과 날개짓을 하여 수분을 없애고 저장을 하는데 이 꿀이 바로 감로꿀 입니다.

하지만 살충제를 벌통에 뿌렸기 때문에 절대로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꿀이지요. 이러하다보니 양봉농가에서는 이 꿀을 빼내어주어야 여왕벌이 알을 낳을 장소가 생기는데, 골치가 아픈 상황이 날씨가 더운해에는 반복이 되다보니 일이 많아져서 짜증이 나고 골치거리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감로꿀의 가치를 몰라서 입니다.

제가 감로꿀을 처음으로 맛본것이 1979년 12월경 미국 시카고에서 입니다.
당시 당뇨를 앓고계시던 아버님께 의사이신 지인분께서 당뇨환자가 먹어도 되는 유일한 꿀 이라고 선물을 주셨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일반 꽃꿀을 드시고 당 체크를 하면 수치가 50이상 더 나오지만 감로꿀은 수치에 변화가 없어서 집안에 당뇨내력이 있는 저희집은 지금까지도 감로꿀을 먹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중동에서는 아주 유명하고 고가의 꿀이 바로 감로꿀 입니다.

성경에도(출애굽기) 나오고 그리스 신화(제우스신) 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꿀인데 우리나라는 기후가 맞지 않아서 그동안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이상고온 현상으로 우리나라에도 감로꿀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국에 나와서 사업을 하던 중 피곤하고 어지러워서 당뇨만 생각하다가 쓰러지는 일이 생겨서 병원에 입원 한 후에 확인해보니  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퇴원을 제천으로 한 후 미국에서 취미로 하던 감로꿀 양봉을 시작하였는데, 몇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각종 연구와 노력의 결과로 감로꿀 생산을 가능하게 했던 방법을 찾았고, 저희 정순조감로꿀이 성분검사 결과 터키, 그리스, 미국산 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소비자들도 이제는 포장과 과대광고 보다는 성분분석 결과표를 보시고, 꿀을 구매하셔야 제대로 된 꿀을 드실수가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감로꿀은 적어도 8월말에서 9월달에 벌들이 물어오는 꿀이 진짜 감로꿀 입니다. 

6~7월에 들어오는 잡화 밤꿀과 섞인 감로꿀은 당뇨환자나 암환자가 드시면 절대로 안되는 잡화꿀 입니다.감로꿀을 처음으로 소비자들께 알리고 생산방법을 공유하고 있는 저희 정순조감로꿀은 (KBS 한국인의 밥상 403회), (한국기행 528회) 등을 통해 감로꿀을 소개해 드렸으며, 앞으로는 감로꿀이 우리나라 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순조감로꿀은 <한국 양봉농협 협동조합> 성분검사에서 탄소동위원소비 -27.2%HMF 5.7%수분함유량 15% 나온 세계 최고의 1등급 프리미엄 천연 감로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