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출시된 이후로 

끊임없이 강인함을 추구하며 진화를 거듭해온 

G-SHOCK의 TEAM G-SHOCK 시리즈에서 

프로 서퍼 이가라시 카노아 선수의 

제3탄 시그니처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밴드와 베젤에 두 가지 색상의 

바이오매스 레진을 혼합하여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을 적용하였고,

페이스에는 챔피언 컬러인 골드를 배치하여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블랙 프로텍터로 정교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서퍼에게 필수적인 기능인

타이드 그래프를 탑재하였으며,

다이얼 상단, 백케이스, EL 백라이트에는

Kanoa 사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가라시 카노아 선수가 성장한 고향인 

헌팅턴 비치를 디자인한 패키지와 함께, 

이가라시 카노아의 개성을 표현한 스페셜 모델입니다.

혼합 성형의 특성상, 색상이나 패턴에는 모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가라시 카노아]

서퍼인 부모의 영향으로 3세에 서핑을 시작하였습니다. 

최연소인 9세에 강화 선수로서 USA 팀에 합류하였고, 

2014년부터 세계 서핑 TOP 리그인 WCT(월드 챔피언십 투어) 

진입을 목표로 WSL QS 투어에 참가하였습니다. 

다음 해 2015년에는 브라질에서 개최된 

마하로 서프 에코 페스티벌에서 우승, 

실질적으로 1년 만에 2016년 CT(챔피언십) 투어로 승격하였습니다. 

CT 투어에서는 루키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투어 전에서 

1회전 탈락이 없는 안정적인 서핑과 영리한 운영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종전인 빌라본 파이프 마스터스에서는 

서핑계의 신 켈리 슬레이터(USA)를 물리치며 준우승 2위를 차지, 

연간 최종 랭킹 20위로 다시 2017년 WSL CT 투어 자격을 얻었습니다.

2019년에는 제3전 Corona Bali Protected에서 

자신과 아시아인 최_초 로 우승을 기록하였고,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 된 

2021년 도쿄 올림픽 대회에서 일본 대표로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