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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국어사전 (2019) 최신판 보리 토박이사전편찬실 남녘과 북녘의 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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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지금까지 나온 초등 국어사전들은 말풀이가 일반 사전 그대로여서 어린이들이 뜻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중요’를 ‘소중하고 요긴함’으로 풀이했지만 요즘 아이들은 요긴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거든요. 《보리 국어사전》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뜻풀이로 누구나 쉽게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동식물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물을 2,400여 점의 세밀화로 보여 주어서 도감의 구실까지 감당할 수 있을 듯합니다.


출판사 서평

새롭게 꾸민 개정 증보판이 나왔습니다!
지난 2008년에 처음 출간되어 출판계에서 많은 칭찬과 상을 받고, 전국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보리 국어사전》이 출간 일곱 해째를 맞아 새 단장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그동안 바뀐 우리말 모습과 쓰임을 조사하여 반영하고, 독자들이 보내 주신 귀한 도움말을 고스란히 받들어 새로 다듬었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새롭고 가장 아름다운 《보리 국어사전》을 만나게 해 주세요. 우리말을 배우는 첫걸음에 가장 든든하고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수상 내역
2008년 KBS 책 문화대상 어린이 청소년 부문 최고의 책
2008년 한국출판문화대상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2008년 한겨레 올해의 책 어린이 청소년 부문 선정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간행물문화대상 저작상 수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보리 국어사전》, 아이들이 사전 찾는 버릇을 몸에 붙게 해 줍니다.
우리말은, 이 땅에 살아온 우리 조상들이 수천 년 동안 써 온 말입니다. 우리 글자가 생겨나 우리가 우리 뜻을 글로 적은 지도 600년이 넘습니다. 그 긴 세월 동안 우리말은 아름답고 과학적인 진보를 이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백여 년 전부터 다른 민족과 부딪히는 일이 많아지면서 우리말도 도전과 응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변화에 맞닥뜨리면서, 겨레가 두 동강이 나서 서로 헤어져 살아온 지도 60년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 세월 동안, 이 땅에서 못 살고 남의 땅에 나가 살며 우리말을 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다른 나라에서 들어와 살면서 우리말을 배워 쓰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교육의 목표가, 제 힘으로 서는 힘과 이웃과 더불어 사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 했을 때, 언어 교육은 아주 중요합니다. 언어는 생각을 담는 그릇이며, 뜻을 전달하고 나누는 데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보리 국어사전》을 남녘과 북녘의 학생들, 온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겨레붙이, 또한 한국어를 배워 한국인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특히, 인터넷 검색의 발달로 우리말 자모 순서를 외울 겨를이 없는 오늘날 학생들에게 《보리 국어사전》을 바칩니다. 종이 사전을 들추며 사전 찾는 재미! 그 재미를 몸에 붙이도록 《보리 국어사전》이 도울 것입니다.

1. 새 교과서 낱말을 반영해 모두 4만 7천 개가 넘는 낱말을 실었습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나온 7차 개정 교과서와 2013년에 나온 1, 2학년 통합 교과서에 새로 나오는 낱말을 올림말로 뽑아 보탰습니다. 또 교과서 밖에서도 그동안 새로이 생겨난 많은 낱말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자주 쓰거나 꼭 알아야 할 낱말을 가려 뽑았습니다. 이렇게 보탠 낱말이 2,000개 남짓 되어서 올림말이 모두 4만 7천 개가 넘습니다. 2014년 2월 현재 나와 있는 모든 초등학생용 국어사전 가운데 올림말 수가 가장 많아,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낱말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 새로 추가한 말 보기
기네스북(Guinness Book) 영국의 기네스 맥주 회사에서 펴내는 책. 해마다 그해에 일어난 진기한 세계 기록을 모아 싣는다.
나비잠 아기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아기가 새근새근 나비잠을 잔다.》
다문화 가정(多文化家庭) 서로 다른 나라, 인종, 민족끼리 혼인하여 이룬 가정. 《우리 반에도 다문화 가정 동무가 한 명 있다.》
환경 호르몬 사람의 몸이 호르몬을 만들고 내보내는 것을 방해할 수 있는 물질. 《일회용품은 환경 호르몬이 들어 있는 것이 많으니 되도록 쓰지 말자.》

2. 바뀐 정보를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2011년 8월에 국립국어원에서 발표한 어문 규정 개정안을 따라 그동안 사투리나 잘못된 말로 따돌림당했으나 이제는 표준어 또는 복수 표준어로 대접받게 된 낱말들을 새로 올림말로 올리거나 바로잡았습니다. 문화재, 동식물 이름뿐만 아니라 2013년에 바뀐 정부 부처와 여러 나라에 관한 정보도 가장 새로운 것으로 실었습니다. 외래어로 된 전문 용어나 고유 명사들도 새 표기법에 따라 고쳤습니다.

3. 뜻풀이(정의)와 보기글(용례)이 쉽고 친절합니다.
아이들은 궁금한 말이 참 많습니다. 모르는 낱말이 있을 때 사전을 스스로 찾아보면서 깨칠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사전에 담긴 모든 말이 쉽고 친절해야 합니다. 《보리 국어사전》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혼자 읽고 배울 수 있도록 쉽고 고운 우리말로 풀어 쓴 사전입니다. 뜻풀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었고, 보기글 하나에도 아이들 마음을 담으려고 애썼습니다.

4. 2,700점이 넘는 세밀화를 곁들였습니다.
《보리 국어사전》은 그저 낱말만 풀이하는 국어사전이 아닌 자연관찰 백과사전이자 전통문화 백과사전입니다. 보리에서 20여 년 동안 만들어 온 동물도감, 식물도감, 나무도감, 곤충도감, 갯벌도감, 민물고기도감, 양서파충류도감, 동물흔적도감, 새도감, 버섯도감, 약초도감, 풀도감, 바닷물고기도감 들과 겨레전통도감(살림살이, 전래 놀이, 국악기, 농기구, 탈춤)에 실린 세밀화와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한 권으로 무려 18권에 이르는 도감을 함께 보는 셈입니다. 초판에 실었던 세밀화 2,400여 점에 300점 남짓을 더 그려 넣어 세밀화가 모두 2,700점이 넘습니다. 늘 곁에 두고 그림책 보듯 즐긴다면 우리말 실력과 함께 감성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5. 통일 시대를 맞아 북녘말을 많이 실었습니다.
세상이 점점 빠르게 바뀌면서 본디 하나였던 우리말도 남녘말과 북녘말로 갈린 채로 그 틈이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통일이 되는 날 남녘과 북녘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2,500개가 넘는 북녘말을 실었습니다.
먼저 북녘말 800여 개를 올림말로 가려 뽑아 뜻풀이와 보기글을 주었습니다. 겨레가 함께 쓰다가 시간이 흘러 남녘에서는 쓰지 않게 된 낱말들이나 북녘에서 새로 만들어진 좋은 낱말들을 실었습니다.
남녘과 북녘에서 똑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그 형태가 조금 다른 낱말들은 남녘말 뜻풀이 끄트머리에 딸림말(관련어)로 보여 주었습니다. 북녘말 가운데 곁들여 쓰는 말(부표제어)에는 ‘*’를 달아 보여 주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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