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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가 생각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료가 '레몬에이드'일 것입니다. 레몬으로 청을 담근 것에 큐브 얼음 몇 개 넣고 톡 쏘는 탄산수를 넣어 마시면 금세 날아갈 것 같은 상쾌한 기분이 되지요.
또한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철이거나 봄가을 환절기에 몸이 나른하게 지칠 때도 따뜻한 레몬차 한 잔 만들어 마시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레몬은 강한 신맛이 특징인 과일로 비타민C를 비롯해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과일의 대표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레몬이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생산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입 레몬처럼 왁스나 코팅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산지에서 바로바로 공급되기 때문에 매우 싱싱합니다.
껍질은 도톰해 금세 무르지 않으며 레몬향이 풍부합니다.
과즙이 많고 과육은 단단합니다.
당도와 산도가 높습니다.
산지에서 수확한 즉시 익일 배송되는 싱싱한 제주레몬


보기만 하여도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건강한 레몬이지만 꼼꼼한 세척은 필수이며 뽀독뽀독 세척하고 난 후의 레몬은 한결 고운 빛을 드러냅니다. (기분까지 상쾌해져요~~)
왁스나 코팅을 입히지 않았어도 자라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된 이물질 제거를 위해 베이킹소다와 밀가루를 사용해 이중 세척을 한 후 엷은 식초물에 잠시 담갔다가 꺼내어 물로 다시 한번 헹구어 냅니다.
세척을 마친 레몬은 자연적으로 물기가 제거되기를 기다렸다가 어느 정도 물기가 빠진 후에는 키친타월을 이용해 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물기까지 완벽하게 제거하여 슬라이스 작업을 하게 됩니다.
슬라이스를 한 레몬은 쓴맛의 원인이 되는 꼭지와 씨를 제거한 후 같은 비율의 설탕과 혼합하여 실온에서 3~5일 정도 보관하며 스며들지 않은 설탕이 잘 혼입되도록 도와줍니다.
실온 숙성이 끝나면 저온저장고로 옮겨지게 되며 최소 약 한 달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여러분께 선보이게 됩니다.
제주의 레몬은 농가마다 키우는 환경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수확하는 시기가 다르지만 11월에서 이듬해 4월 정도까지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산지에서 바로 따서 구입한 레몬이 최고로 싱싱할 때 레몬청을 담그기 위해서는 냉동 보관된 레몬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고량이 소진되면 다음 수확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 레몬을 수확하는 시기에 일괄 구입해서 1년 동안 사용할 레몬청을 한꺼번에 담가 저온저장고에 보관하게 되는 것입니다.






250ml 내외의 머그컵에 레몬청 약 4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저어 드시면 됩니다. 이때 만들어 놓은 생강청이 있거나 없을 시 시중에서 구입한 생강을 얇게 편 썰기 하여 두세 조각 넣어 레몬생강청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250ml 내외의 유리컵에 레몬청 약 50g과 얼음을 넣은 후 차가운 물 또는 탄산수를 넣어 드시면 됩니다. 물을 넣으면 아이스티, 탄산수를 넣으면 에이드가 됩니다. 이때 에이드에 블루 큐라소 시럽(2펌프 정도)을 넣어 드시면 푸른빛의 시원하고 상큼함이 더해지는 블루 큐라소 에이드가 됩니다.기호에 따라 설탕 또는 시럽 등을 적당히 섞어 드셔도 되고 청의 용량도 가감하여 드시면 좀 더 내 입맛에 맞는 맛있는 레몬 레시피가 될 것입니다.
1. 소화가 잘 되게 한다_ 레몬 차는 우리의 창자와 소화기관 속에 남아있는 유해물질을 씻어내 줌으로써 장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2. 건강한 두뇌를 갖게 해준다_ 레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의 뇌 기능을 도와 건강한 두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면역체계를 강력하게 해준다_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여러 명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 할 때 비타민C가 가득한 따뜻한 레몬 차를 마시면 계절성 질환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피부를 젊게 만들어준다_ 레몬 차에는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활성산소와 햇빛, 유해물질, 오염물질 등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증강시켜 피부 늘어짐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입 냄새를 좋게 한다_ 레몬 차에는 항균성 물질도 들어있는데, 이물질은 우리의 입 냄새를 좋게 하고 잇몸병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6. 에너지를 북돋운다_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C는 신체가 철분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어 어지러움증을 예방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습니다.
7. 체중을 줄여준다_ 레몬은 신체에서 특정 지방의 합성을 억제해 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증강시켜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8. 신체를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준다_ 콩팥은 pH(수소이온농도) 7.4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혈액을 조절하는데 레몬은 신체를 알칼리화해 이런 콩팥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9. 간과 콩팥을 깨끗하게 해 준다_ 레몬은 간 효소가 너무 묽어졌을 경우 에너지를 제공하여 혈액으로부터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간을 깨끗하게 하고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10. 암을 예방한다_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 등 레몬에는 각종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항산화제는 성분은 신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해 줌으로써 암 발병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제품의 특성상 레몬청이 숙성되면서 침전물이 생기고, 과즙의 색상이 탁하게 변해지나 상한 것이 아니오니 안심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레몬은 수확(구입) 한 즉시 손질하여 일괄 청으로 담그며 실온에서 약 3~5일 정도 숙성 후 저온 저장으로 옮겨 보관하며 주문과 동시 개별 포장하여 발송합니다.
따라서 병에 적힌 제조일자는 레몬청을 담근 날짜가 아닌 개별 포장한 날짜이므로 제품의 유효기간은 이 날짜를 기준으로 1년이 되는 것입니다.
청을 담는 용기와 포장방법, 제품 라벨 등은 필요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